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뉴 호라이즌 - 기존의 질서가 통하지 않는 시대, 어떻게 일하고 사고해야 하는가? 이상인 디자인
이상인 지음 / 가나출판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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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질서가 통하지 않는 시대, 어떻게 무엇을 먹고 살아가야 하는가?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사람들은 한번쯤은 생각하면서 살아갈것이라고 봅니다.

베이비 부머 세대의 한사람으로 정년퇴임을 눈앞에 두고 있는 저로서는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준비하고 먹거리와 삶에 대하여 생각해 보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물을 사먹는 행위, 손 안에 전화기 즉 핸드폰을 가지고 이동하면서 전화를 한다는 것은 생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2000년을 지나서까지 산다는 것도 과연 그때까지도 지구에서 인간이 살 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지구종말론이 한창 말들이 많았었고 컴퓨터가 아닌 타자를 치는 시절이기에 지금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시대 인공지능 시대를 산다는 것은 꿈에서나 상상을 할 수 있었던 시절이었습니다.

1. 과연 디지털 트랜스로메이션이란 무엇인가 ?

우리 인류는 수렵 채집을 하면서 먹거리를 해결하였고 남자는 산과들에서 사냥을 하고 여자들은 아이들을 키우면서 가정을 지키며 살아가는 시대가 있었습니다.

1차 수렵채집시대를 지나 2차 제조업시대 3차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을로한 시대를 지나 이제 4차산업혁명시대가 도래하였습니다.

사물인터넷이라고하여 주인이 집에 들어서면서 말을 하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가전제품을 연결해주고 필요한 것을 보충해주고 로봇이 청소를 하고 무겁고 힘든 일을 도맡아 해주면서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입니다.

아날로그시대에서 디지털시대로 변화함에 따라 우리는 기계와 친해야하고 기계를 사용할 수 있어야 살아갈 수 있고 기계를 사용할 수 없을때는 엄청 힘들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2.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일상을 바꾸다

우리 인류는 두발로 걸어다니면서 일상생활을 영위하였고 두발로 걷다가 말을 타고 자동차를 타면서 교통을 발전시켜 나갔습니다.

이제는 경유자동차가 아닌 전기자동차 스마트자동차 더 나아가서는 자율자동차가 나와서 우리의 교통문화를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 사무실환경도 대면, 오프라인 현장중심의 문화가 아닌 비대면 온라인 재택근무로 환경이 바뀌어 나가고 있습니다.

3.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비즈니스를 바꾸다. Z세대의 습격

이제는 컴퓨터를 모르고 인터넷을 모른다면 우리의 일상생활을 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넷을 하고 문명의 이기를 맛본 사람들은 편리함에 다시는 예전으로 돌아가려고 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인터넷을 잘 알고 인공지능 가상현실등을 맛본 세대 즉 Z세대들과의 경쟁을 한다면 기성세대들은 뒤로 밀려나갈수가 없습니다.

얼마전까지만해도 택시를 타면 편리하고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었으나 요즘들어서 기사님들도 어르신이고 네비가 있다고 하지만 어르신들의 사고방식등을 통하여 친절함을 맛보기가 어렵다보니 우버나 카카오택시등 컴퓨터를 이용한 택시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나라는 아직 불법이라고하여 허가를 내었는지 잘 모르지만 아직은 편리한 교통수단을 만나기는 시기상조인것 같습니다.

4.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디자인과 일

이제는 예전것만 생각해서는 이 시대에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사물인터넷을 통한 디자인 새로운 생각과 혁신을 통한 사람들에게 편리함과 쾌락을 주기위해 Z세대는 지금 이시간에도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내기위해 불철주야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만의 디지털시대의 브랜딩을 적용하고 나만의 개인적인 디자인 특허를 가지고 1인 유튜브와 1인 창업을 통하여 본인만의 창업을 하고 있습니다.

- 예전에는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사람과의 경쟁을 하면서 살아갔으나 이제는 사람과의 경쟁을 넘어서 기계와의 경쟁을 해야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모두 알다시피 이세돌의 바둑경기를 통하여 인공지능의 시대가 도래하고 그의 위험성을 맛볼수 있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물론 인공지능 로봇도 인간이 조종한다고 하지만 인간 모두가 선의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 인공지능을 사용하고 로봇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즉 기계가 악한 사람에게 들어가서 사용될때 터미네이터가 되지 말라는 법이 없고 기계인간을 통하여 우리의 선한 삶을 공격받지 않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발전된 문명이라고 하여 모두가 잘 사용하고 행복하면 그보다 좋은 것은 없으나 모든 사람이 똑같이 생각하지는 않을것입니다.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한편으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시대가 환영을 해야할지 거부를 해야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 이 책은 책과 콩나무북카페에서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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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 관점 디렉터의 차이 나는 생각법
정광남 지음 / 라온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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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은 보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생각지도 않는 모습으로 보이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도 관계를 형성하다보면 자기와의 생각이 맞는 관계가 있는 반면 자기와 생각이 다른 관계도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관계가 맞는 사람은 만나면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나 관계가 맞지 않는 사람은 피곤하고 힘들고 어려운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관점이 바뀐다라는 책도 나와있지만 같은 일 같은 사물도 사람의 기분에 따라서도 달리 형성이 되고 관점이 달라집니다.

매일 같은 날이라도 아침 기분이 어떤가에 따라 하루의 기분이 달라지는 것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이 있습니다.

저자는 책상에서 틀에 박힌 일보다 자유스럽고 활동적인 일을 하는것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넥타이 정장보다 운동화에 티와 청바지를 입고 자유분방한 일을 하기 위해 그는 광고업계에 입문하여 대홍기획 카피라이터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면서 틈틈히 생각나는 것을 메모등으로 적어넣고 모아놓은 것을 출판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순간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일상을 둘러보면 수 많은 사람중에 스승도 있을 것이고 어린 아이도 있을것입니다.

공직에 있어 공직생활을 하던 저로서는 창조와 변화 혁신이 제일 나중에 변화하는 조직에 있다보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관점을 생각한다는 것이 저자의 관점으로 본다면 어렵게 느껴집니다.

새로운 생각을 나타내기위해서는 힘들고 어렵지만 그 생각이 탄생하고 이루어지고 완성이 되었을때의 감정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고 기쁘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책은 총 5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1장 출발을 알리는 맑은 신호, 2장 열정과 긍정의 인생에너지, 3장 쿨하고 개성있는 일상, 4장 삶은 아이디어 센터

5장 휴식으로 위로 받는 시간으로 되어 있고 문단별 단락별로 되어 있고 시각적으로 되어 있어 쉽게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 나가는 곳 말고 나 가는곳

우리 나라말은 때에 따라서는 쉽다고 하고 때로는 어렵다고 합니다.

나가는곳은 밖으로 나간다는 말이요 나 가는 곳은 내가 가는 곳을 뜻합니다.

그러나 띄어쓰기 하나로 내용이 이렇게 달라진다는 것은 글자의 다양성, 특이함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 잡지에서 잡지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으나 몇번 반복하다보니 잡지속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묘미 창조성 또 다른 다양성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 마음의 거리두기

쿨하고 개성있는 일상속에서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하여 현실은 거리두기를 한다고 하지만 마음은 거리두기를 하지 말고 마음은 행복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패러독설이 키웁니다.

사람에 따라서 패러독설이 다양하게 생성될 수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 다른 관점을 보기위해 발견하기위해서는 패러독설도 키울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 휴식으로 위로 받는 시간 그만 좀 쉽시다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1인용 행복 반에 반하다 책을 관람하다하면서 행복감을 맛보기 원합니다.

* 이 책은 북뉴스 북카페에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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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갓 오 마이 로드 - 바이러스 · 종교 · 진화
방영미 지음 / 파람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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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인의 한사람으로 생각지도 않던 지금까지 없었던 비대면 온라인예배

과연 비대면 시대의 종교는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되어 갈 것인가 하는 의문점을 가지게 하는 책입니다.

팬테믹 중국 우한에서 박쥐를 통하여 생겨난 공기를 통하여 전염시키는 코로나 바이러스전염병으로 인하여 우리는 매주일마다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돌리는 예배를 현장에서 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20년 2월경 대구에서 신천지 이만희교주예배를 통하여 우리는 교회뿐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금지하고 통제를 시킬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교회를 추락시키고 이만희교주보다 더 심한 전광훈목사라는 분을 통하여 우리 한국교회는 많은 대중들에게 욕을 먹고 저 또한 개신교인의 한 사람으로 빛과 소금이 되지 않는 목회자의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한편으로는 안타까움을 금지 못하였습니다.

한 교회 한 사람의 이기주의로 인하여 많은 성도와 교회가 욕을 먹어야한다는 것은 주님이 원하시는 길이 아니라고 믿는 분들은 인정하고 이해할 것입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멈추어 버린 대면예배 과연 비대면 온라인예배때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되어갈까 의문점이 생깁니다.

그리고 교회가 현장예배를 고집하는 이유는 큰 교회는 온라인이 가능하고 예배를 드릴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지만 개척교회의 경우 현장예배를 드리지 못하면 헌금이외의 많은 활동이 제약이 있어 현실속에서는 생존하기위해서는 고집을 부리지 않을수 없을 것이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리고 교회가 말하는 십일조와 선교헌금등을 강조하는 이유는 십일조는 보장성 보험이라고 하는데 정말 그런것같습니다.

십일조는 수입의 십분의 일이라고하여 개인마다 다를 수는 있으나 십일조를 하지 않으면 큰일나는 것처럼 설교하고 보이지 않는 공포심을 조장하고 때로는 교회내에서 십일조를 통하여 직분도 주고 활동에 제약을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본인 목회자들은 십일조를 하는가 한다고 하여도 본인들이 가져가기때문에 하겠지만 국민의 한 사람으로 나라에 종교인들도 과세를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읽어나가면서 요즈음은 교회가 부자가 되고 물질이 많아지다보니 단기선교도 가고 현장에서 나눔도 하고는 합니다.

선교를 나갈때 그 나라에 보이기위해 놀러가기위해 가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되는데 때로는 자기들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남편이 없다고 하여 선별하여 선교를 나갈때가 있습니다.

사업을 하면서 한달에 5억씩 헌금을 하면서 선교팀장으로 나가 본인식구들을 먼저챙기고 남은 성도들은 나몰라라하고 놀러가는 경우를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변질이 되는 것을 체험하였고 5억씩 헌금을 내는 사람의 입김을 통하여 목회자의 목회방향이 결정된다는 것에 한편으로는 안타까웠고 선교를 간다는 것은 주님을 증거하고 그 나라의 부족함을 조금이나마 채워주고 주님의 사역을 도와주러 가는 것인데 본질이 변질되는 것 같습니다.

교회는 가난해야하고 목회자는 섬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섬겨야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지금은 목회자는 섬김을 받으려고하고 사례를 더 많이 받으려는 역지사지가 되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서는 이런 일들을 통하여 코로나19로 팬데믹 설국열차를 멈추지 않으셨나 생각됩니다.

저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개신교 썩어지는 곳에 썩지 않기위해 소금이 되고 어둠이 있는 곳에 빛이 되어야하는 가운데 요즘은 일반 사회보다 더 타락하고 변질되어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목회자 본인의 생각과 안 맞는다고 할때 거침없이 버리는 행동 양들이 많아지다보니 교회가 성장하다보니 목회자들이 세상의 직장인과 다를것이 없고 요즘은 성직자라고 하면 사랑하고 도와주고 들어주는 사람들이 아니라 사랑받고 섬김을 받고 명령하고 순종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의 시원하고 통쾌한 문장 내용 한편으로는 너무나 시원하고 요즘의 교회 반성하고 개혁할 것이 너무나 많아 정직한 성도 주님을 가까이 하는 성도들은 가나안 성도가 되가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제 우리 나라도 80년대처럼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하는 시대가 지났습니다.

일년에도 많은 목회자들이 배출이 되는데 그 많은 목회자들이 너도 나도 개척교회를 만들어 한집걸러 교회 개척교회들은 주님의 이름으로 헌금을 강요하고 전도를 강요하면서 그들은 교회가 성장하면 물질로 계급을 나누고 성도가 아프다고 하여도 들어주지 않는 목회자 예전에 일제시대 전쟁때의 목회자들이 그립습니다.

자기를 죽이려는 원수를 용서한 목회자, 신사참배를 하지 않고 주님을 위해 살겠다는 일사각오의 목회자 그들이 그립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우리 개신교가 변화와 혁신이 되어야 성장하고 섬김을 받으러 온것이 아니라 섬기러왔다는 주님으 말씀으로 순종하면서 살아갈때 이 땅의 개신교가 성장할 것입니다.

저자의 시원하고 통쾌한 말씀 너무나 시원했고 한편으로는 성도의 한 사람으로 안타까웠습니다.

* 이 책은 북뉴스 북카폐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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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만지다 - 삶이 물리학을 만나는 순간들
권재술 지음 / 특별한서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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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 우주라고 하면 광대하고 이해하기가 어렵고 힘든 학문중의 하나요 사고를 해야하고 더 힘든 것은 숫자와의 싸움을 해야하기에 다가서기가 너무나 힘이 든 학문중의 하나라고 봅니다.

오랜만에 우주를 만나는 시간을 가지다보니 지금의 생활이 좁게만 느껴지고 다람쥐쳇바퀴속에서 일상생활 속에서 우주를 바라보고 달을 보면서 답답한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을 가졌숩니다.

멀고도 가깝다고 할 수 있는 물리학 우주

 

학창시절 수금지화목토천해명, 달의 일식과 월식, 왜 지구가 둥글까등등을 생각하면서 가끔 잡념이 생길때 공상 상상을 해보곤 합니다.

어릴적 지방에 놀러가서 저녁별을 보기위해 땅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았을때의 느낌 별이 쏟아질것처럼 수많은 별을 헤아려보고는 한던 기억이 납니다.

우주를 만지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어렵다고 느꼈던 물리 과학을 문어체로 쉽게 표현을 하였고 한편으로는 과학이 이렇게 쉽고 재미있었나하는 놀라운 생각또한 할 수가 있었습니다.

문과를 전공한 저로서는 예전에 이해 할 수 없었던 것을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이렇게 흥미롭게 읽을수 있는 에세이였나하는 저자의 놀라운 존경심이 생겨납니다.

지구촌에 많은 생명이 살아가고 있지만 저 많은 우주속에 지구촌과 같은 생명체가 살아갈수 있는 또 다른 별이 있을까 힘들고 정신적으로 힘이 들때 저 우주속에 있는 별들중에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는 별들이 있을까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개기일식, 상대성이론, 아이슈타인, 중력등 학창시절 쉽고도 어렵게 느껴졌던 용어들 이 책을 통하여 우주에 대하여 물리학에 대하여 익숙하면서 낯설은 용어들 그러나 이 책속에서는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나가면서 다시한번 우주에 대하여 다가서고 싶은 마음이 생겨납니다.

요즘 드라마에서 시간여행을 하는 드라마를 하고있는데 과연 문명이 발달되면 그런 시대가 올까하는 의문점도 가져봅니다.

이상한 나라 엘리스 만화같으면서도 동화속의 이야기 시간여행을 통하여 우주를 생각해보고 물리와 숫자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모든 물질과 과학은 숫자에서 비롯되고 연산함으로써 이루어져가고 있다고 봅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하여 미시세계와 거시세계를 바라보면서 현재 있는 이 시점 이 순간은 미시적으로 바라볼수 있으나 거시적으로 본다면 수많은 별들 속에서 우주속에서의 한 별 지구에서의 한 점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작은 것은 버리고 큰 꿈을 가지고 대범하게 감사함으로 시간이 얼마 남아있는지는 몰라도 남은 시간 사랑하고 섬기면서 살아가고자 생각합니다.

즐거운 우주를 생각하고 만나보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이 책은 책좋사북카폐에서 제공받아 서평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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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동네서점
배지영 지음 / 새움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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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국민학교 다닐때의 문방구가 기억이 납니다.

학교에서 준비물을 준비하기위해 항상 학교앞 문방구서점을 들렸던 기억. . .

온라인이 대세인 요즘의 서점가를 보면서 오래전 학교앞 문방구 서점을 기억하고 추억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요즘도 우리집앞에는 초중고가 있어 서점이 있어 가끔 눈요기로 서점에 들르고는 하는데 전자책이 나오고 책을 잘 읽지 않는 요즘 세대들을 보면서 서점의 앞날은 조금은 어둡다고 생각됩니다.

이상모대표는 월세를 내는 날이 다가오면 마음 한구석이 답답합니다.

얼만큼 책을 팔아서 월세를 준비를 해야하는가 후회도 해보았지만 그래도 책이 좋은 걸 생각하면서 또 다시 책방의 책을 준비합니다.

그래서 그는 책을 파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을 좋아하게 만들고 책을 읽기위해 아이들에게 제안을 하면서 책읽기를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대형 서점이 작은 서점을 먹어들어가는 이 시대 군산의 어떤 특별한 서점이 있었습니다.

군산에 있는 '한길문고'가 있는데 오래전 많은 폭우가 쏟아져 내리면서 책이 다 젖고 책이 망가져가는 무렵 많은 봉사자들을 통하여 책을 살려냈던 기억 또한 쓰레기등으로 오물이 뒤섞여 오물등을 치워주었던 자원봉사들을 기억하면서 군산의 작은 서점을 지켜낼려고 노력을 하였습니다.

한창 데모를 하러다니던 시절에도 서점은 학생들을 위해 물건을 맡아 놓는 장소 친구등을 만나는 만남의 장소 직장인들은 데이트를 하는 장소등으로 서점의 역활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서점은 책을 읽는 장소인 반면 지역의 없어서는 안되는 상점의 하나요 추억의 장소였습니다.

코흘리개용돈을 모아서 책을 사고 학생들은 참고서를 사고 소설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학생이되고 어른이 되어갔습니다.

군산의 한 작은 서점은 책을 읽는 공간 모임의 공간이 되고 서점은 그 고장의 이웃이고 친구였고 행복한 장소였습니다.

환상의 동네서점 그들은 어려웠던 대한민국의 성장을 같이 하면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게 하기위해 동네서점에 책을 만들어낸 작가가 제안을 하여 아이들에게 책을 가까이 할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자리에서 한시간동안 엉덩이를 떼지 않고 책을 읽으면 상품을 준다는 제안을 통하여 그 동네아이들은 재미삼아 상품을 통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책읽기 추억을 만들어냈습니다.

어른들도 재미가 있어보여 어른들도 같이 즐겁게 책읽기 추억을 같이 하였습니다.

또한 에세이 쓰기 모임 회원들은 글쓰기를 통하여 또 다른 책읽기 행복감을 맛볼수가 있었습니다.

작은 서점 군산의 한길문고는 동네의 추억을 만들고 누리고 먹는 장소요 행복감을 맛볼수 있는 장소가 되어 그 지역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온라인이 문명이 가져다주지 못하는 추억 행복감 서점이 사라진다고 걱정할 것이 아니라 문명이 주지 못하는 제안을 통하여 지역의 상권 일자리를 만들어 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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