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 - 관점 디렉터의 차이 나는 생각법
정광남 지음 / 라온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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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물은 보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생각지도 않는 모습으로 보이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도 관계를 형성하다보면 자기와의 생각이 맞는 관계가 있는 반면 자기와 생각이 다른 관계도 있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관계가 맞는 사람은 만나면 행복하고 즐겁고 기쁘나 관계가 맞지 않는 사람은 피곤하고 힘들고 어려운 것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관점이 바뀐다라는 책도 나와있지만 같은 일 같은 사물도 사람의 기분에 따라서도 달리 형성이 되고 관점이 달라집니다.

매일 같은 날이라도 아침 기분이 어떤가에 따라 하루의 기분이 달라지는 것처럼 우리는 알게 모르게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힘이 있습니다.

저자는 책상에서 틀에 박힌 일보다 자유스럽고 활동적인 일을 하는것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넥타이 정장보다 운동화에 티와 청바지를 입고 자유분방한 일을 하기 위해 그는 광고업계에 입문하여 대홍기획 카피라이터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카피라이터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면서 틈틈히 생각나는 것을 메모등으로 적어넣고 모아놓은 것을 출판한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순간의 기록이라고 합니다.

일상을 둘러보면 수 많은 사람중에 스승도 있을 것이고 어린 아이도 있을것입니다.

공직에 있어 공직생활을 하던 저로서는 창조와 변화 혁신이 제일 나중에 변화하는 조직에 있다보니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관점을 생각한다는 것이 저자의 관점으로 본다면 어렵게 느껴집니다.

새로운 생각을 나타내기위해서는 힘들고 어렵지만 그 생각이 탄생하고 이루어지고 완성이 되었을때의 감정 어느 누구보다 행복하고 기쁘고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책은 총 5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1장 출발을 알리는 맑은 신호, 2장 열정과 긍정의 인생에너지, 3장 쿨하고 개성있는 일상, 4장 삶은 아이디어 센터

5장 휴식으로 위로 받는 시간으로 되어 있고 문단별 단락별로 되어 있고 시각적으로 되어 있어 쉽게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 나가는 곳 말고 나 가는곳

우리 나라말은 때에 따라서는 쉽다고 하고 때로는 어렵다고 합니다.

나가는곳은 밖으로 나간다는 말이요 나 가는 곳은 내가 가는 곳을 뜻합니다.

그러나 띄어쓰기 하나로 내용이 이렇게 달라진다는 것은 글자의 다양성, 특이함을 맛볼 수가 있습니다.

- 잡지에서 잡지

처음에는 무슨 뜻인지 몰랐으나 몇번 반복하다보니 잡지속에서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묘미 창조성 또 다른 다양성을 발견할 수가 있었습니다.

- 마음의 거리두기

쿨하고 개성있는 일상속에서 요즘처럼 코로나로 인하여 현실은 거리두기를 한다고 하지만 마음은 거리두기를 하지 말고 마음은 행복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패러독설이 키웁니다.

사람에 따라서 패러독설이 다양하게 생성될 수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 다른 관점을 보기위해 발견하기위해서는 패러독설도 키울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 휴식으로 위로 받는 시간 그만 좀 쉽시다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 1인용 행복 반에 반하다 책을 관람하다하면서 행복감을 맛보기 원합니다.

* 이 책은 북뉴스 북카페에서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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