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지구촌에 나타나기전과 후는 우리의 삶 속에서 많은 것이 다양하게 서서히 알게 모르게 우리 일상생활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출근하는 문화에서 재택근무를 통하여 사람들과의 만남을 피하고 거리를 두고 혼밥, 혼영등 혼자하는 생활 집콕생활등 다양한 문화로 우리 일상생활은 달라진 것을 느낍니다.
또한 매주일 드리는 예배도 비대면으로 영상예배를 드리다보니 또 다른 은혜 또 다른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고 4차산업혁명이 코로나로 앞당겨지면서 우리는 가지고 있는 물질을 은행에서 주식투자로 옮겨가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즉 안정된 투자에서 불안정하더라도 큰 수익을 볼 수 있는 투자 즉 투자가 아닌 투기쪽으로 나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러면 보이는 투자는 투기로 흘러가지만 보이지 않는 우리의 영적인 믿음 생활은 어떻게 해 나아가야 할 것 인가를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영원할 것 같은 우리의 삶 그러나 백세시대를 살아간다고 하지만 그것도 언젠가는 끝이 있으니 영원한 삶 남은 시간을 어떻게 어디에 투자를 할 것인가 이 책을 통하여 다시한번 저의 신앙생활과 영적인 믿음을 주관적으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현명한 선택은 보이는 물질 이세상의 썩어질 것에 투자를 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투자를 하여 일용할 양식을 얻고 풍성한 은혜로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이 땅의 삶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하나님의 나라에 투자를 하고 영원한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함에 따라 이 땅에서도 풍성한 은혜를 받고 은혜속에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에 투자를 하면 도둑도 훔쳐가지 못할 것이고 또한 영원한 나라를 위해 두려워하거나 가지 않기 위해 몸부림을 치치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투자 : 이땅에서 하나님을 영접하고 그의 뜻대로 살아갈때 진정한 투자가 될 것입니다.
말씀에 대한 투자: 주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행동함에 따라 행복된 삶 복된 삶 축복된 삶이 우리에게 준비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영혼을 위한 투자 : 보이는 것에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 천국에 투자를 한다면 잃어버리지 않고 없어지지 않고 천국에서의 삶에서도 복된 삶이 되고 풍성한 삶이 될 것입니다.
가족에 대한 투자 : 우리는 원하는 원치않아도 가족과 함께 가족을 무시하고 살아갈 수는 없습니다.
어려운 일이 있고 좋은 일이 있어도 가족과 함께라면 기뻐하고 애통해 하는 것이 가족이라고 하는데 요즘처럼 물질만능주의 속에서 가족의 개념이 많이 희석되어 많은 문제가 야기되는 모습을 볼떼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그러나 진정한 가족은 희노애락을 같이 하는 것이고 예전의 가족으로 돌아와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