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락적으로 소통하는 방법, 기법등을 통하여 전문적으로 기술하였는데 처음 읽을때는 이해가 되지 않았고 조금은 힘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한번더 숙지를 하다보니 소통은 거저되는 것이 아니라 연습하고 노력을 해야되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즉 같은 말이라도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말이 있듯이 어떤이에게는 쉬운반면 어떤이에게는 어렵듯이 물론 태어나면서 언어의 달란트를 받고 태어난 사람이 있으면 좋을까 언어가 서투르고 상대를 설득하기 어렵다면 그만큼 노력을 더해야 되지않을까하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물론 저에게도 말보다는 문자가 쉬운반면 이 책을 통하여 빠르게 친밀감을 형성하는 SRT기법을 통하여 대답하는 기술, 질문하는 기술을 연습하고 배워나가면서 현장에서 연습을 해보니 정말 좋은 반응 아니 큰 효과를 거둘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듣기가 힘든 저로써는 만남을 통하여 어떻게 들을까 어떤 모습으로 들을까 생각을 하면서 경청의 ACE를 통하여 태도, 연결, 연습을 생각하면서 들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생각하고 말하기는 쉽지만 실천이 어려운만큼 부단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