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말자고했더니 
《뫼르소, 살인 사건》 
#예스24 #ebook #종합순위 #3위까지 올라

▼잊지 않는다는 것의 중요함에 대하여 《뫼르소, 살인 사건》 카드 뉴스 보기
http://naver.me/GZ7wOCEJ

 

- 공쿠르상 최우수 신인상 수상작
- 뉴욕 타임스 선정 2015 최고의 도서
- 2015 타임 매거진 Top 10
- 퍼블리셔스 위클리 올해의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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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위로 - 삶을 바꾸는 나만의 집
소린 밸브스 지음, 윤서인 옮김 / 문예출판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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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세의말 #1분독서 
“이웃을 우리 자신보다 더 사랑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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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웃을 우리 자신보다 더 사랑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기주의자인 동시에 약탈자이면서 자본가인 동시에 부르주아다.

우리는 열등감과 모든 것을 사랑하려는 욕구로 가득 차 있을 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한 원한과 괴로움으로 가득 차 있는 가련한 악마며 지옥에 살고 있는 셈이다.

그와는 반대로 사랑의 평형, 즉 여기저기 죄를 짓지 않을 수 있는 사람의 능력은 아무에게도 도둑맞지 않는,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과 또 자신의 자아를 손상시키지 않고 지배하지 않는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

모든 행복과 지복의 신비가 이 말 속에 함축되어 있다. 그리고 원한다면 ‘이웃을 우리 자신보다 더 사랑하라’는 말을 인도식으로 바꿔볼 수 있다.

‘이웃을 사랑하라, 이웃이 바로 네 자신과 한가지이므로!’ 이것은 ‘타트 트밤 아시’(네가 그것이다.)를 그리스도교적으로 번역한 것이다.

▶ #헤세사랑이지나간순간들 더 읽어보기
http://buk.io/@ka6086/10/6395~7010?t=2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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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놀이하는인간 #한줄독서 
"어린 시절에 잃어버린 자유 그리고 어른이 잃어버린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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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놀이 규칙은 누군가의 명령이 아니며, 
주인도 아니었다. 
규칙을 지키면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어린 시절에 우리가 잃어버린 자유이며, 
어른이 잃어버린 법이다.

▶ 도서 보기 : https://goo.gl/Cfjc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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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독서 #헤세사랑이지나간순간들
“감정, 삶과 다투기 위한 우리의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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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느낌과 센티멘털리즘을 배척하거나 증오하지 않는다. 단지 스스로 자문해볼 뿐이다. 만일 우리가 감정을 소유하지 못했다면, 도대체 우리는 무엇으로 고유하고 인간답게 생존할 수 있으며 삶에서 무엇을 느끼겠는가?

나 자신이 아무것도 느낄 수 없고 내 영혼이 스스로 감동하지 않는다면, 많은 돈과 여러 개의 예금통장과 좋은 양복과 예쁜 여자가 나에게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아니다.

다른 사람의 센티멘털을 미워하면서 나의 것을 옹호한다는 것은 사치에 지나지 않는다. 감정, 연약함, 영혼의 급격한 흥분, 그것은 아마 나의 재능일 것이며, 그것 때문에 나는 나의 삶과 다툴 수 있는지도 모른다.


▶ 더 읽어보기
http://buk.io/@ka6086/10/3228~3491?t=2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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