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삶을 잔혹하고 다정하게 그린 소설" 《19호실로 가다》.
▶지금 이 순간 《82년생 김지영》과 함께 가장 많이 읽히는 여성문학.
▶알라딘 서점 여성문학 분야 1위, 소설분야 10위(18년 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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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던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가 출간 후 큰 인기를 얻어 《82년생 김지영》과 함께 가장 많이 읽히는 여성문학이 되었습니다.

도리스 레싱은 2007년 노벨 문학상을 받았으며, 여성의 삶에 대한 놀라운 성찰이 돋보이는 많은 작품을 남겼습니다.

도리스 레싱은 여성의 삶을 잔혹하게 묘사하지만 그로부터 여성이 무엇을 찾아야 하고 어떤 생각을 가져야 하는지를 이야기해주기 때문에 다정하기도 합니다.

도리스 레싱의 이야기는 비록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사랑과 남녀 관계에 대한 잔인하고도 용기있는 성찰은 지금도 유의미합니다.

이 책은 도리스 레싱의 단편소설집 <To Room Nineteen: Collected Stories Volume One>(1994)에 실린 20편의 단편 중 11편의 단편을 묶은 것이며, 남은 9편은 《사랑하는 습관》이라는 제목으로 출간됩니다.

▶책 소개 더 읽기 : https://book.naver.com/bookdb/review.nhn?bid=13754404

▶"여자의 삶을 잔혹하고 다정하게 그린 소설" 카드뉴스 보기 : http://naver.me/FxkuNo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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졔졔 2018-07-16 15: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북커버가 바꼈나봐요.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나온 버젼은 대학도서관(?)에서 빌린듯한 옛표지였는데요ㅎㅎ

문예출판사 2018-07-16 16:19   좋아요 0 | URL
앗! 문의 감사합니다. 드라마에 나온 책은 여러 여성문학 작가들의 대표 단편선을 모은 책(도서명으로 도리스 레싱의 <19호실로 가다> 사용)이며, 문예출판사에서 나온 책은 <19호실로 가다>를 저술한 도리스 레싱의 단편집입니다. 드라마에 나온 책은 현재 절판 상태이고요.
드라마에 나온 책은 아니지만, 드라마의 소재로 사용된 소설 <19호실로 가다>는 수록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