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을 배우고 싶은 이를 위한 18편의 이야기
헤세, 사랑이 지나간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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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움은 딱딱함보다 강하다.
물은 바위보다 강하다.
사랑은 폭력보다 더 강하다.
사랑이 풍부하지 못한 곳에서는 언제나 의심이 싹튼다.
환상과 감정이입 능력은 다름 아닌 사랑의 형식들이다.
ㅡ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하다〉 중에서
헤세, 사랑이 지나간 순간들은 사랑에 대한 헤세의 소설과 에세이 열여덟 편을 모은 책입니다.
어린 시절 스쳐지나간 첫사랑의 아련함을 다룬 소설에서부터 사랑에 대한 심도 깊은 성찰이 담긴 에세이까지, 한 편 한 편이 모두 주옥같은 작품들을 모았습니다.
사랑에 대해 스스로 물어보아도, 사랑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 없을 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책에 대한 긴 설명보단 직접 헤세의 글을 읽어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 아래 18편의 글 중 하나를 읽어보실 수 있는 링크를 준비했습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일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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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의 '사랑'이야기 전문 읽어보기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6575365&memberNo=86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