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 나비로 삶의 반짝임과 덧없음을 말하다."
임경선 작가 추천, 《헤세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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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만큼 나비와 직접적인 유대를 표현한 작가가 있을까요?

나비는 짧은 삶은 아름다운 것의 덧없음을 알려주며,
단계적인 탈바꿈은 성장의 중요성을 알려줍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공작나비>라는 헤세의 글은 교과서에도 실린 적이 있죠.

《헤세가 들려주는 나비 이야기》는 헤세가 나비에 대해 쓴 글 가운데 특별히 선별한 작품들만을 모아 그가 “그 어떤 컬러 인쇄판보다 수백 배는 더 아름답고 세밀”하다고 말한 나비 동판화와 함께 엮었습니다.

또한 책 말미에는 특유의 감수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경선 작가의 〈헤세의 뮤즈 나비를 만나는 시간〉을 새로 추가해 헤세의 작품을 보다 깊이 있게 만날 수 있게 했습니다.

헤세의 나비 이야기를 통해 태어나 성장하고 언젠가는 죽어야만 하는 인생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싶다면 이 책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

"자연 속 헤세의 뮤즈인 나비를 다시 만나보는 일은 누가 뭐래도 설레는 일이다."
_ 임경선 작가 추천사 중

▶ 도서 자세히 보기https://goo.gl/54uF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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