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베스트셀러 추리소설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1,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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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미국 아마존 밀리언셀러
★2014년 호머문학상 수상작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에 대해

 

사형집행인의 후손이 쓴 추리소설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아마존의 첫 출판 신화되다.

 

아마존(www.amazon.com)이 아마존퍼블리싱을 통해 출판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만들어 낸 밀리언셀러의 이름은 추리소설 《사형집행인의 딸》이다.  《사형집행인의 딸》은 2011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후 25만 부 이상 판매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고, 이를 본 출판사들은 아마존이 새로운 경쟁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기도 하였다. (‘아마존 출판업 진출에 기존 업계 바짝 긴장’, 연합뉴스, 2011.10.17. 참고. http://me2.do/5ztABHbJ)

 

그러나 추리소설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의 매력은 아마존의 밀리언셀러라는 것 외에도 많다. 《사형집행인의 딸》의 저자 올리퍼 푀치는 사형집행인의 후손으로 가문의 역사를 조사하여 조상 야콥 퀴슬을 소설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켰다. 올리퍼 푀치는 이 소설을 통해 사행집행인에 관한 독자들의 고정관념을 벗겨주어 신선함을 안겨준다. 힘세고 무서울 것 같은 사형집행인이 사실 약학과 의학에 박식하여 많은 사람들을 돕기도 했다는 것이다. 또한 1660년 전후 유럽의 풍경을 소설에 잘 녹여내 역사성 있는 작품에 수상하는 ‘호머문학상’을 2014년에 수상했다. 중세유럽을 배경으로 한 추리와 모험 그리고 세세하게 묘사되는 당시의 고문기술과 약학, 의학에 관한 이야기들은 한국 독자들에게도 새로움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30, 40대 남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선량한’ 추리소설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의 1권인 《사형집행인의 딸》은 2014년 12월에 국내 출시되어 리디북스, 교보문고 SAM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특히 30, 40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형집행인의 딸》을 읽은 독자는 30대가 36%, 40대가 30%, 남자가 41%, 여자 58%로 장르성이 강한 추리소설임에도 사회생활이 활발한 연령대가 주로 읽었다는 것이 특징이다.

 

출간 후 <왕의 남자> 이준익 감독에게 “이 소설 속에서 벌어지는 마녀사냥과 집단 광기, 권력의 추악한 음모를 보면 지금도 그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란 추천을 받은 《사형집행인의 딸》은 가난한 사람의 억울함보다 죄 없는 사람이 벌을 받는 것이 억울한 것이란 메시지를 전했다. 30, 40대 독자들이 이 소설을 선택한 것은 소설이 말하는 ‘정의’에 공감했기 때문이 아닐까? 이처럼 《사형집행인의 딸》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의 마음에 숨겨진 염원을 추측해 볼 하나의 도구로서도 충분하다.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는 사형집행인 야콥 퀴슬과 그의 딸 막달레나, 의사 지몬이 죄 없는 사람을 도와주거나, 권력의 음모를 밝혀나가는 이야기들로 이루어져 있어 재미와 감동 그리고 삶의 의미를 생각하는 독자들에게 ‘선량한’ 추리소설로 다가서게 될 작품이다.

■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1권!  《사형집행인의 딸》 소개

년소녀 연쇄 살인 사건, 악마와 손잡은 마녀의 술수인가?   

 

때는 30년간의 긴 종교전쟁과 한 차례의 마녀사냥이 유럽을 휩쓴 후다. 독일의 숀가우라는 한 농촌 마을은 이제야 점차 안정을 되찾아가고 있다. 4월이라 아직은 쌀쌀하지만 곧 여름이 다가올 것 같은 따스한 햇살이 마을을 비춘다.

 

숀가우의 사형집행인인 야콥 퀴슬의 딸 막달레나는 으레 그랬듯 레흐 강가에서 빨래를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뗏목꾼들의 다급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는데……. 알고 보니 커다란 통나무마저 이리저리 사납게 밀쳐대는 레흐 강 한가운데에 열두 살 된 한 소년이 빠져서 아등바등 살려고 애를 쓰고 있는 것이었다. 한 뗏목꾼이 가까스로 소년을 건져냈지만, 소년은 이미 죽고 난 뒤였다. 그런데 소년은 단순히 물에 빠져 죽은 것이 아닌 것 같았다. 소년의 몸이 난도질 당해 칼자국투성이인 걸로 보아 살해당한 것이었다. 게다가 소년의 어깨에는 악마의 표식처럼 보이는 수상한 기호가 새겨져 있었다. 사건은 여기에서 시작된다.

 

무고한 여성들을 무참하게 죽였던 마녀사냥의 충격이 점차 잊혀갈 즈음, 또다시 이런 수상한 사건이 벌어지자 마을 사람들은 다시 동요하기 시작한다. 누군가를 범인, 말하자면 마녀로 만들지 않으면 자신들도 마녀에게 죽임을 당할 거라는 불안과 광기가 사람들을 덮쳐온 것이다. 그리고 죽은 소년과 평소 친하게 지냈던 마을의 산파 마르타 슈테흘린이 결국 마녀로 지목되고 만다. 마르타는 억울하게 지하 감옥에 갇힌 채 사형집행인의 고문을 받을 날만을 기다리는 수밖에 없게 되었다.

 

하지만 야콥 퀴슬은 산파가 범인이 아님을 확신하고, 자신의 총명하고 아름다운 딸 막달레나, 그리고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젊은 의사 지몬 프론비저와 함께 살인범을 찾아내고자 한다. 그러나 살인범의 진짜 모습을 찾기에는 시간이 너무 촉박하다. 심지어 지난번 소년의 어깨에 새겨져 있던 기호와 똑같은 것을 어깨에 새긴 다른 고아들 몇 명의 시체가 추가로 발견되기에 이른다. 마을 사람들은 그동안 잠재워 왔던 공포심을 분출하기 시작하고, 도시의 분위기는 히스테릭한 광기로 고조되는데…….

과연 야콥, 마그달레나, 지몬은 범인을 찾아내 산파를 구해낼 수 있을까?


 

■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 2권!  《검은 수도사》 소개

템플기사단의 숨겨진 보물을 둘러싼 검은 수도사들의 잔학한 음모와 살인!


1660년, 알프스 산자락에 자리 잡은 바바리아 주에는 겨울이 짙게 깔려 있고, 농부들은 추위를 피해 모두 집 안에 들어앉아 적막한 분위기만이 감돌던 어느 날 밤, 마을의 신부가 독살되어 살해된 채 발견된다. 마비를 일으키는 경련이 신부의 몸을 휘감던 중, 그는 마지막 힘을 모아 손가락으로 수수께끼 같은 암시를 남기고 숨을 거둔다.

사형집행인 야콥 퀴슬, 그의 총명한 딸 막달레나, 마을의 젊은 의사 지몬, 그리고 마을을 찾아온 신부의 누이동생은 함께 사건의 수수께끼를 풀러 모험에 나선다. 그들이 모험을 감행해나갈수록 기독교 권력의 어두운 역사를 폭로하는 십자군 전쟁의 단면이 드러나고, 템플기사단의 숨겨진 보물을 찾아낼 실마리가 드러난다.

그러나 전설의 그 보물을 찾으려는 사람들은 사형집행인 일행만이 아니었다. 검은 수도복을 뒤집어쓴, 위험하고 미스터리한 수도사 집단이 라틴어로 알 수 없는 말을 중얼거리며 마을에 공포의 분위기를 흩뿌리는데……. 사람을 홀리는 수상한 향을 풍기며 사형집행인의 뒤를 조심스레 밟는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 지은이

 

올리퍼 푀치(Oliver Pöetzsch, 1970~)
독일 바바리아 주의 공영 텔레비전과 라디오에서 방송작가로 다년간 일했으며, 현재는 역사 추리소설로 전 세계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이 소설의 모티프가 된 바바리아 주의 사형집행인 집안인 퀴슬가(家)의 후손이기도 하다. 사형집행인 야콥 퀴슬, 그의 총명한 딸 막달레나, 그녀를 사랑하는 마을의 젊은 의사 지몬이 펼치는 흥미진진한 모험담인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를 연작해 《검은 수도사》, 《거지들의 왕》, 《오염된 순례》라는 이름으로 펴냈다. 이 밖에도 역사 스릴러 소설로 《루드비히 왕의 음모》를 썼다. 
《사형집행인의 딸》 시리즈는 아마존에서 몇천 개가 넘는 독자 리뷰를 남기며 아마존 크로싱 사상 최초의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중세 유럽의 독특한 시대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 이시리즈는 추리, 역사, 로맨스 등 독자들의 모든 관심을 만족시킬 다양한 요소를 교묘하고 긴장감 있게 엮고 있다.
올리퍼 푀치는 현재 가족과 함께 뮌헨에서 살고 있으며, 작가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www. oliver-poetzsch.d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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