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는 변호사, MZ세대 셀럽 #정지우 작가의 첫 글쓰기 책! 

💖 #우리는글쓰기를너무심각하게생각하지 

💖 글쓰기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단 한 권의 #필독서!

💖 #김겨울 북튜버, #김성신 평론가 강력추천!

💖 #글쓰기는_글쓰는_몸을_만드는_일이다!

💖 서점가기: https://bit.ly/3Fc7zMF


블로거에서 작가, 변호사가 되기까지, 

혼자에서 읽고 쓰는 사람들과의 연대에 이르기까지,

자기성장과 따뜻한 연대를 만드는

정지우 작가만의 #아름답고_무해한_글쓰기의_힘


📖

#인스타그램에는절망이없다 #행복이거기있다한점의심도없이 #고전에기대는시간 #분노사회 #청춘인문학 등, 에세이스트와 문화평론가를 오가며 활발히 활동해온 작가 정지우의 첫 글쓰기 책이 출간된다. 


20여 년간 소설, 인문서, 에세이, 칼럼, 서평, 평론, 동화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쉼 없이 글을 써온 작가는, 문학과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글쓰기로 많은 이들의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대리사회의 #김민섭 작가는 ‘내가 아는 가장 아름답고 단단한 글쓰기를 하는 작가’로 정지우를 꼽았으며, 에세이스트 #김혼비, 소설가 #김사과, 사회비평가 #홍세화, 시인 #장석주, 방송인 #오상진, 사회학자 #노명우, 뮤지션 #오지은 등이 정지우의 책들에 호평을 보낸 바 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그가 20여 년 동안 작가로 활동하며 느끼고 생각하고 경험했던 것들을 오롯이 담아낸 ‘글쓰기에 관한 증언’이다. 곧 한 작가의 성장 기록이자, '글쟁이'로서 정지우의 모든 것을 담은 자서전과 같다. 작가는 ‘지금껏 해온 글쓰기의 거의 모든 지평에 관해’ 썼다고 말하며 글과 글쓰기 자체에 대한 고찰,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고민과 조언뿐만 아니라, 불안하고 막막했던 습작 시절, 글을 써서 먹고사는 직업인으로서의 작가의 삶, 글 쓰는 사람들 사이의 보이지 않는 연대감, 글쓰기의 트렌드와 책의 미래, 작가로서의 내적·외적 기쁨 혹은 고통에 이르기까지, 글쓰기를 둘러싼 거의 모든 영역을 이야기한다. 이 조언들은 정지우 글쓰기 노하우의 정수라 할 만하다. 


작가는 글쓰기에 결정적인 도움을 줄 만한 강연이나 책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선언하며 ‘글 쓰는 몸을 만드는 일’을 강조한다. 그에 따르면 글쓰기란 ‘머리’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익히는 습관에 가깝기 때문이다. 한 해에 글을 쓰지 않는 날이 열흘이 넘지 않는다는 그는, ‘글 쓰는 몸’을 만들어온 세월 동안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힌 것들을 독자들에게 아낌없이 내어놓는다. 


그중 무엇보다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것은 매일 글을 쓰면서 깨닫게 된 ‘글쓰기의 힘’이다. 이미지와 영상이 대세가 된 시대에 글쓰기에 대한 단단한 믿음을 잃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하루 방문객이 한두 명밖에 되지 않는 블로그에 글을 끼적이던 시절을 지나, 한 권의 책을 쓸 줄 아는 사람으로 그리고 '변호사'라는 제2의 정체성을 가지게 한 글쓰기의 힘은 무엇일까.


작가는 꼭 전업작가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이 작가라는 정체성을 가지면 좋겠다고 말한다. 자신의 체험을 통해 ‘글을 쓰는 사람은 좋은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가능한 한 진실을 이야기하고자 스스로 애쓰’며 세상에 그러한 진실이 가득하길 바라는 작가의 태도는, 자신을 성장하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의 연대를 부른다. 이것이 바로 작가가 말하는 글쓰기의 힘이다.  


삶에 어떤 태도를 지닐 것인가? 글쓰기에 그것은 어떻게 반영되는가? 이 책은 단순한 글쓰기 노하우를 넘어, 삶과 글이 맞닿아 있는 글쓰기의 본질을 보여준다. 작가이자 유명 유튜버인 김겨울은 ‘글쓰기가 우리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글이 어떻게 삶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라 말했고, 출판평론가 김성신은 이 책이 ‘글을 쓰는 노-하우(know-how)가 아니라 노-와이(know-why)에 대해 이야기’하며 ‘바로 이런 부분이 여타의 글쓰기 책들과 이 책이 확실히 구분되는 지점’이라고 말한다. 글쓰기를 둘러싼 거의 모든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은 ‘삶은 어떻게 글이 되는가’를 보여주는 한 편의 아름다운 교본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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