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권의 책으로 진정한 '나'를 찾고자 한다면 읽어 볼 위대한 고전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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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나’답게 사는 것을 어렵게 하는 걸까.
▶ 나는 왜 타인이 원하는 것에 나를 맞추려 하고,
▶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갈등하면서도,
▶ 산다는 것의 희망을 느끼지 못하는 걸까.
▶ 《데미안》은 이런 질문의 해답을 찾고자 할 때 읽을 필독서이다.
소설 《데미안》은 세상이 말하는 선을 지키는 것도 세상이 말하는 악에 빠져 선이라는 것을 무시하는 것도 자신을 위한 삶은 아니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세상의 기준과 그 기준에 대한 반발심이 아니라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우리 내면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실천할 힘을 가진 존재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세상의 선악을 뛰어넘는 자신만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문예출판사의 에디터스 컬렉션으로 출간된 《데미안》은 이런 소설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헤르만 헤세의 친구이자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토마스 만이
미국판 《데미안》에 붙인 서문을 추가하였다.
*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작품
* 서울대 권장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