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 3 - 작은 시도로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스몰 빅의 놀라운 힘, 완결편 ㅣ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로버트 치알디니 외 지음, 김은령.김호 옮김 / 21세기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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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쉽지 않다. 다양한 환경과 조건속에서 자라난 한 사람 한 사람의 개성이 독특하기에 사람들을 이해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사람의 내면속에 담겨진 다양한 현상을 종합하여 실행에 옮기는 것은 놀라운 결과를 낳는다.

 

 이 책은 설득의 기술을 52가지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어떤 환경에서 움직이고 있는 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통해 적용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설득의 기술은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결과이다. 사람을 움직인다는 것은 고도의 기술만이 아니다. 진심으로 다가가는 이에게 열어준다. 그렇지만 신뢰를 쌓아가는 기간이 길다는 것이 단점이다. 신뢰를 통해 마음을 열어가는 것은 가장 좋은 사례이만 그만큼 노력이 필요하다.

 

 어떻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읽고 상대방의 마음을 열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을 연구해야 한다. 이 책은 그러한 결과를 낳을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다. 심지어 천장의 높낮이로 인한 사람들의 사고변화를 간파한다는 것은 사람들이 얼마나 환경에 예민해 있는지에 대한 단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 무시할 수 없는 것이 환경이다. 이러한 환경적 변화를 심리 분석을 통해 결과를 갖는다면 다양한 여론 조사에 활용할 수 있다. 

 

 현대사회의 키워드는 소통이다. 소통의 사회가 우리 사회의 필요함을 계속 강조하고 있다. 정책의 혼선도 부처간의 소통이 부재함이라 한다. 정. 관. 계에 필요한 것이 소통임을 여론에서 강조한 것은 많은 정책들이 혼선을 낳고 있다는 뜻이다. 이 책은 사회의 다양한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설득의 기술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사람들의 심리적 변화를 분석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도록 돕고 있다. 특히,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인간관계에 적용할 수 있다. 작은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어떻게 하면 인간관계에 유용하게 적용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도움이 될 것이다. 크게는 사회 전반적인 측면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스몰빅"을 이용하도록 한다. 작은 시도로 큰 변화를 이끌어가는 기술이라고 할까. 사람들의 행동의 영향력을 주는 스몰빅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결과를 낳게 하는 힘을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작은 노력으로 큰 결과를 낳게 되는 것은 놀라운 것이다. 사람들의 심리적 작용이 이처럼 큰 효과를 낳게 된다는 것은 실제 적용하는 사례에서 일어나게 됨을 이 책에서 밝혀준다.

 

 이 책은 다양한 분야에서 종사하는 리더들은 꼭 일독하게 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나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적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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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들키지만 않으면 악마도 된다 -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한비자의 가르침
하야시 히데오미 지음, 이지현 옮김 / 전략시티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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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인간관계이다. 어렵다는 것은 나와 같은 마음과 생각을 갖는 이들이 적다는 것도 있지만 각자의 성향이 있다는 것이다. 똑같은 마음과 생각을 갖는 이들이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관계는 여전히 힘들 것이다.

 

 이 책은 인간관계안에서 갖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처세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세계는 누구에게도 공개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세계 무엇이 담겨있는지에 따라 사람들의 삶의 형태와 성향이 달라진다. 사람들은 자기중심으로 인한 이기주의자가 되어 있다. 나만의 세계에 나의 것으로 채우고자 함이 보편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유익함을 주지 않는 이들과는 함께 하지 않으려 한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꼭 자신에게 유익을 주는 이들과만 관계 할 수 없다.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만난 이들과 함께 살아갈 수밖에 없는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다면 자신의 삶의 자리에서 만난 이들과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이 책은 이런 문제를 통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현명한 대안을 제시한다. 이 방법이 절대적이지 않지만 상당한 도움을 주는 것은 사실일 것이다. 세상에는 절대적인 것은 없다.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세상이기에 언제든지 급변할 수 있는 여지는 남겨있다. 상대의 마음과 생각을 읽고 대처하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복잡한 시대에 살아가기에 사람들은 단순하기를 원한다. 복잡하게 상대의 심리적 상태를 조사분석하여 대처하고자 하는 이들이 없다. 함께 하는 이들과 단순하면서 평범하게 관계하며 살아가고자 한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사기를 당하기도 하고, 상처를 받기도 한다. 수많은 상처를 주고 받으면서도 사람이기에 믿고 따르고자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성향에 노출된 이들이 계속 노출된다는 것이다. 노출된 이들은 자신에게 어떠한 문제가 있는지에 대한 답을 찾아야만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서두에서도 말했지만 인간관계가 유익을 위해서만 형성되어서는 안된다. 그렇지만 계속된 피해를 감수하면서 지속하기는 어렵다. 당당한 관계를 유지발전시키고자 한다면 인간관계에 대한 지혜를 얻어야 한다. 저자는 이러한 인간관계에 필요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사람의 마음을 장악할 수 있는 '칠술"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인간관계를 갖도록 돕고자 했다.

 

 인간관계는 당당해야 한다. 당당한 인간관계를 위해 이 책을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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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렌디피티 - 우연을 성공으로 이끄는 혁신의 힘 ㅣ PSI 좋은책 11
맷 킹돈 지음, 정경옥 옮김, 김경훈.신기호 감수 / 이담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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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혁신을 요구한다. 혁신 사회로 직행한 현 사회는 혁신에 따른 인재를 발굴하여 양성하는데 많은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기업들은 첫 투자의 인재에 있다. 인재를 발굴하는데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음은 생산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는 어떤 특성이 있고, 일하는 환경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초점을 가지고 쓰여졌다고 말한다. 수많은 기업들은 조직을 가지고 있다. 과거에는 조직력 활용이 엄청난 효과를 가져왔다. 현재도 마찬가지이다. 조직은 기업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 조직력이 기업의 수많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주요한 역활을 한다. 그렇지만 비즈니스 세계의 가장 효과적인 것은 창의적 사고와 개발 능력이다. 이를 극대화하는 것은 혁신을 일으키는 인재이다. 저자는 혁신을 일으키는 영웅들이 그 주인공이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다변화된 현대 사회를 이끌어갈 창의적 사고를 가진 인재는 때로는 주도적 활동을 요구하지만 뜻밖에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함양하고 있어야 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경영 용어는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렵지만 대체적으로 기업 경영에 따른 아이디어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다. 기업인들만이 읽는 책이 아니라 현명한 소비자가 되려면 이 책을 일독함도 지혜로울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조직의 능력을 재구성하는 방법과 창의성을 생산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훈련을 토해 새로운 사업으로 펼쳐가는 과정이 신비하기까지 한다. 하나의 제품을 사용하는데 무리가 없다면 소비자는 찾아 사용하지만 그 안에 기업의 철학과 인재들의 창의성이 담겨있다는 것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그런데 지혜로운 소비자는 생산라인의 다양함을 이해하고자 한다. 이는 효과적인 제품을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소비자의 성향이 있다.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업에 유익을 주는 혁신가는 "집중력"을 활용한다. 여러가지 정보망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기본적인 효율성을 높이는데 생산품을 발전시킨다. 이를 생산하여 소비자들이 예측하지 못하는 것까지 이르게 됨으로 혁신의 불을 밝히는 효과를 제공한다.

 

 혁신가는 분명 기업을 위한 것 같지만 소비자를 위해 창의성을 발휘한다. 이는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만족을 준다. 조직의 능력을 활용하여 전투태세를 돌입하는 혁신가는 대중들의 이해관계를 통해 기업의 사활을 거는 생산품을 창출해 낸다.

 

 이 책을 통해 인재를 통한 혁신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함으로 앞으로 우리가 어떤 것에 집중하여 투자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관심과 현명한 소비자가 가져야 할 소양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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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사장 장만호
김옥숙 지음 / 새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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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고난속에서 피어난 한송이의 꽃이 된 장만호의 식당이야기는 우리에게 희망을 안겨준다. 삶은 어렵지만 장만호의 삶은 더욱 어렵다. 노동의 수고가 노동의 가치를 앞질러가는 세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신성하리만큼 소중한 노동의 가치는 수고로움으로 묻혔다.

 

 이 책의 주인공 장만호는 노동자로서 살았다. 힘든 나날을 보내는 중에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교통사고 합의금으로 식당을 마련하게 되었다. 식당은 잘 되었지만 함께 하는 이의 배신으로 말미암아 장만호에게 시련이 다가왔다.

 

 시련은 눈을 뜨게 하는 지 모른다. 시련을 겪던 장만호는 인생의 마지막을 생각한다. 실패는 끝이 아니지만 실패를 경험하는 이들은 끝을 생각한다. 끝으로 여기는 이들은 행동으로 옮기지만 끝으로 여기지 않는 이들은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다. 그러나 후자를 생각하는 이들이 얼마나 있을까. 장만호도 끝을 생각했다. 그렇지만 끝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다.

 

 장만호는 다시금 작은 식당을 우여곡절끝에 열었다. 소박하고 정감있는 식당을 통해 장만호의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것이다. 힘든 하루였지만 삶의 보람을 갖게 되었다. 그는 작은 것에 소중함과 함께 식당에 찾아오는 이들에게 정성스럽게 대접한다.

 

 장만호의 식당이야기는 오늘날 우리들의 시대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삶의 마지막을 어떻게 극복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었다. 사람들에게 배신과 아픔을 겪게 되었을 때 낙심과 절망의 순간을 어떻게 극복하고 있는지를 알게 한다. 사람들은 일상을 살아가지만 그 안에서 만남이 있다. 만남을 갖는 이들과 나누며 살아가는 모습, 정겹게 맞이하며 나누는 모습 등이 장만호의 식당에서 찾을 수 있다.

 

 식당주인 장만호는 시대적 아픔을 고스란히 극복해 가는 서민적 관점이 가득하다. 서민들의 밥상이 초라하지만 그 안에서 정이 있고, 삶이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결국은 장만호의 식당의 따뜻함은 가족에게 다가간다. 삶에서 여유를 찾지 못했던 순간에 모든 것을 잃었다. 묵묵히 자신의 곁에 남아있는 가족, 아내에게 장만호는 사랑과 마음을 담아 대접한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가슴에 무엇을 담고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것 같은 소설의 내용은 찡하기까지 한다. 아무도 돌보지 않던 이웃에게 눈을 돌릴 수 있는 여유로움을 이 소설에서 느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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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은 아니다
이명준 지음 / 북투어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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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청년들에게 기대를 많다. 청년들은 다음 세대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청년들은 다음 세대의 역군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바탕이 없다는 것이다. 청년들은 지금의 현실앞에 무기력해진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삶의 동기가 없다. 

 

 현실은 녹녹하지 않다. 청년들이 겪게 될 시대적 상황은 청년들을 더욱 괴롭힌다. 청년들에게 가장 시급한 문제는 직장이다. 비정규직, 인턴제도는 청년들에게 직장에 대한 불안감을 가중시킨다. 정규직에 대한 비율과 비정규직의 비율은 시간이 갈 수록 심해진다. 앞으로 청년 직장인 중에 약 70~80%가 비정규직일 것이라는 통계도 나왔다.

 

 청년들은 다음 세대의 주인공이지만 각자가 감당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직장을 구하기 위해 청년들은 스펙을 쌓아간다. 한국 사회는 스펙 공화국이라는 말이 있다. 저자도 스펙 공화국에 대한 낙관보다는 안타까움을 말하고 있다. 청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것으로 보아서는 안된다. 직장에 입문하기 위한 수단으로 삼는 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러나 청년들은 한줄의 스펙을 위해 수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 현실은 스펙을 중시하기 때문이다. 청년기에 스펙을 쌓아 좋은 직장을 구하고자 하는 데 혈안이 되었기에 모든 것을 포기한다. 청년기에 창의적 발상과 열정은 고스란히 사라진다. 또한, 직장의 부담으로 결혼은 생각조차 못한다. 어렵게 결혼까지 했던 청년들이 아이에 대한 계획은 더더욱 없다. 둘만 행복하게 살자는 것보다 아이를 양육할 힘이 없다는 것이다.

 

 인구정책의 실패를 경험한 정부는 특별한 대책이 없다. 정부에서는 자녀를 낳으면 해택을 주겠다고 호언장담하지만 현실적 문제로 피부에 와 닿지 않는다. 이런 저런 문제로 청년들은 아프다.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청년들은 아프다.

 

 기성세대와 청년들간의 세대전쟁도 다른 시대에 비해 치열하다. 청년의 일자리까지 기성세대가 독차지 하는 기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아버지가 직장생활하면 자식은 집에서 놀아야 한다. 그렇다면 청년들은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이 책은 청년들에게 아픈 현실이 있지만 극복할 수 있는 대안을 찾아가고자 한다. 우리의 희망인 청년들이 어깨를 늘어뜨리고 주저 앉아만 있어서는 안된다. 젊음의 열정을 통해 도전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야 한다. 저자는 청년들에게 아프지만 자신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젊음과 열정의 특권을 활용하도록 권면하고 있다. 한번의 인생에 주어진 기회를 찾아가는 젊음을 과정을 격려하고 있다.

 

 힘든 청춘에게 희망의 노래를 부르도록 저자는 아픔의 문제의식을 통해 청년문제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의도를 이 책에 기술했다. 청년은 아프다. 그렇지만 청년기는 다시 돌아오지 않음을 말하고자 한다. 청년은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살아간 시기이다. 다시금 청년의 열정을 불태워가도록 저자는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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