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등 위인들이 들려주는 아주 특별한 시간 관리 습관 니케북스 인물 이야기 책 시리즈 1
박은교 지음, 송향란 그림 / 니케주니어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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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계가 열광하는 자리에서 꿈은 이루어진다는 글귀가 떠올랐다. 이 글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다. 많은 이들이 꿈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꿈만 가지게 되는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났다. 어떻게 꿈을 이루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지침이 없었다. 물론 꿈은 많은 이들을 일으키는 힘이 있다. 그렇지만 꿈으로 끝나는 경우가 더욱 많음은 우리의 현실이다. 

이 책은 꿈을 가진 이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가장 귀한 것을 다루고 있다. 먼저 꿈을 이루었던 이들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접근한다. 

자라난 아이들에게 꿈을 이룬 인물들을 보여주면서 이들이 어떻게 살았기에 꿈을 이루었는지를 이 책에 담아두고 있다. 세계를 움직이는 인물들이 어떻게 과정들을 통해서 그러한 인물이 되었는지를 이 책에서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이 책은 꿈을 이룬 이들의 습관을 보면서 시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시간관리를 효과적이면 가장 효율적인 시간을 활용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무엇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면 어떤 것에 시간을 투자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습관은 놀라운 것이다. 습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습관을 어떻게 갖는지에 따라 인생의 질이 달라진다. 바른 습관은 바른 인생을 선물로 준다. 

그러면 어떻게 시간을 활용할 것인가?
시간을 아껴주는 신비한 수첩으로 시간을 관리해라는 것이다. 프랭클린은 시간을 아껴 쓰는 메모하는 습관을 가졌다. 그는 24시간을 금처럼 여겼다고 한다. 또한 피터 드러커는 시간을 기록하여 실제적인 시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다. 그렇지만 그 시간을 활용할 줄 모른다. 그러나 시간을 사용하면 시간이 부족하다. 부족한 시간을 아껴쓰는 류비셰프는 자투리 시간을 모으는 습관을 가졌다. 

각자의 시간관리를 통해서 오늘날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다는 내용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그렇지만 가장 관심이 갖게 한 것은 건강을 지켜주는 쉬는 시간의 활용이다. 

어렸을 때부터 하라 하라는 내용만을 가지고 강요한다. 그렇지만 건강을 위해서 시간을 활용하는 것은 가르치지 않는다. 건강이 최고이다. 삶의 에너지가 여기에 있다. 최고는 그 모든 것까지도 소홀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위대한 인물들에게 시간은 금이다. 금같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지혜도 가지고 있다. 그 지혜는 습관으로 이루어졌다. 그들에게 시간은 자신들을 존재케 하는 귀한 것이며 소중한 것이었다. 

시간관리에 대한 습관을 갖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저술한 저자와 출판사에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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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축복입니다
숀 스티븐슨 지음, 박나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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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것 자체가 너무 힘들 때가 있다. 사는 것이 힘든 것보다 살아 있다는 것이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사람들은 삶에 애착을 갖는다. 삶을 포기하고픈 이들도 그 마음에 들어가보면 살고자 한다. 그렇지만 살수 있는 기대를 잃게 된다. 우리의 주위를 보면 살고픈 마음들이 사라진다. 왜 살아야 하는지. 사는 것이 왜 힘들지. 포기하고 싶은 마음들이 든다. 

이러한 생각으로 자신의 삶에 자신감을 잃은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이 책은 삶에 진지함을 말하고 있다. 살아야 할 이유들을 말한다. 

이 책은 사랑하라는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사랑은 삶의 에너지를 주게 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서두인 프롤로그를 통해 자신의 삶의 시작을 말하고 있다. 태어난 순간부터 그는 죽음이 무엇인지를 느껴왔다. 죽는 편이 낫습니다라는 이야기를 부모들이 들었다. 저자가 사는 것이 축복인지 저주인지를 판단하기 어려울 정도였다. 그러나 사는 것이 축복이며 존재하는 것이 가치있음을 이 책에서 당당하게 말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서 삶의 가치를 각자에게 높여 주고자 함이 있다. 삶에 대한 진지함과 자신감을 심어주고자 했다. 이 책은 삶에 문제앞에 서 있는 이들에게 사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깨우쳐 준다. 축복의 선물은 생명이라는 것이다. 축복이라고 할 수 없는 자신을 보면서 축복을 찾았던 저자처럼 삶에 대한 갈림길에서 사는 축복을 맛보도록 한다. 

이 책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게 한다. 살아야 할 이유들을 보여준다. 그렇지만 사는 것이 가장 귀한 축복임을 다시금 명시하고 있다. "위대한 당신"에게서 도망치지 마라는 것은 우리 모두가 위대한 존재라는 것을 강하게 설명코자 함이다. 실제적으로 우리의 삶은 위대하다. 

뼈가 부스러져도 포기하지 않은 믿음과 삶의 가치를 저자는 체험했다. 고난과 멸시를 보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자신에게 집중하면서 삶에 대한 애착을 높였고 삶에 대한 가치를 찾았다. 살고 싶은 그 모습에만 집중함으로 중요하지 않는 것을 보지 않았다. 인생의 초점을 바로 세웠다. 삶의 주인공은 바로 나이다. 저자는 그 삶을 포기하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삶의 가치와 행복의 소중함이 자신에게서 이루어짐을 보게 한다. 사랑하게 됨도 자신에게서이다. 자신의 존재를 가치있게 하는 그분의 뜻을 찾아감으로 사랑하게 된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고 관계하는 모든 이들을 사랑함으로 삶의 축복을 깨닫게 된 것이다. 

이 책은 우리들은 축복이라는 것이다. 누구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존재는 바로 나라는 것을 말해 주는 아픔답고 가슴이 따뜻한 책이 바로 "당신이 축복입니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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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학 - 아이를 훌륭하게 키우고 싶은 엄마들을 위한 안내서
셸리 래딕 지음, 홍주연 옮김 / 가나북스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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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많은 현재 우리들은 고민이 많다. 특히 아이들의 양육에 대한 염려와 고민은 모든 부모의 공통점일 것이다. 그렇지만 부모학교를 마치지 않는 무지함속에서 아이들을 양육하기에 실수가 많다. 처음이자 마지막 양육은 더욱 어렵다. 어떻게 하면 건강한 자녀로서 그들에게 가장 유익한 삶을 살도록 돕는 멘토가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늘 하게 된다. 

엄마학은 우리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었다. 저자는 20년의 임상실험을 통해서 엄마들의 역할이 무엇인지 등을 꼼꼼히 지적하면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오늘날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들에게도 자녀들을 양육함에 필요한 필독서가 되었다. 귀한 책이다. 일찍 나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이 책은 저자의 이론과 생각을 일방적으로 제시하지 않는다. 오늘날 엄마들이 가진 모든 것을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엄마들의 통계들을 통해서 현재의 엄마들의 상태와 생각들을 나누고자 한다. 

이책은 구체적이며 실제적이다. 추상적이지 않다. 마치 구름속에 무엇이 있는가 하는 공상적인 생각보다는 현재 우리들의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분명하게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즉 자신의 문제만이 아니기에 공유하고 함께 토론하여 문제를 찾아가는 형식을 취하였다. 실제적인 대안까지 끌어내는 묘미가 있기에 이 책은 엄마학으로 충분한 안내서가 된 것이다. 

특히 엄마들에 대한 정체성과 현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다. 엄마는 아이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친다. 그 영향력은 아이들에게 극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여러 방면에서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 영향력은 대단한 것이다. 그러므로 엄마의 상태는 아이들의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엄마들은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우고자 하는 공통점이 있다. 이 공통점의 공동분모를 통해 이책은 함께 생각을 공유하고자 했다. 함께 문제를 풀어가면서 복습으로 효과를 높이고자 했다. 

이 책은 실제사례와 목소리, 과제, 복습 등을 통해 현재의 엄마에서 새로운 엄마로의 전환을 꾀하고자 한다. 아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위치에 있는 엄마들부터 변화되어야만 한다는 지론이다. 저자는 이러한 것에 초점을 갖는다. 특히 엄마의 생각이 아이들에게 전가되기 때문이다. 

훌륭한 자녀를 양육하기를 원한다면 이 책을 필독해야 할 것이다. 이 책은 훌륭한 엄마아래 훌륭한 아이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아이들에게 무엇을 심어주고자 하지 말고 엄마인 자신에게 무엇을 심느냐가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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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 - Part 3. 인생 후반전편 가슴이 시키는 일 3
전영철 지음 / 판테온하우스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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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이 되었다. 공자는 불혹의 나이가 되면 모든 것에 미혹되지 않는다고 한다. 미혹되지 않는 나이를 불혹이라고 한다. 즉 이 나이가 되면 세상 에정신을 빼앗겨 갈팡질팡하거나 판단을흐리는 일이 없게 된다는 뜻이다. 

그렇지만 오늘날 40대는 바쁘다. 많은 미혹에 넘어진다. 그래서 인생에 대해서 가장 고민이 많은 나이가 된 것이다. 왜 일까? 왜 이런 현상들이 생겨났을까. 미래에 대한 불안을 함께 갖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인생의 질문속에 답을 찾아가고자 한다. 인생의 후반을 준비하는 불혹의 나이에 있는 이들과 함께 고민을 하고자 한다. 특히 남자들에게 비중을 두고 있는 듯 하다. 오늘날 많은 남성들이 무너지고 있음에 원인들을 찾고자 한다. 

이 책은 인생 전반을 지나온 이들에게 더 늦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을 하도록 용기를 준다. 지금까지는 마음으로만 담았던 것들을 실제적이면서 구체적으로 행동하도록 조언하고 있다. 후회없는 인생을 살아가도록 한 것이다. 

이 책에서 우리는 인간의 마음을 보게 한다. 마음의 것들을 끌어내는 작업을 하도록 한다. 묻혔던 생각과 마음을 원동력으로 해서 정말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이켜보면서 후회하지 않는 인생으로 마무리하도록 인도하고 있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남은 인생의 후반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답들을 35가지의 주제로 나누어 간다. 왜 첫번째 아내를 존경하자라고 했을까? 전반전을 살았던 과정속에서 찾아다녔던 것은 지금으로서는 우선이 될 수 없었다. 그렇지만 가장 소중한 것이 가족이며 아내라는 것을 찾을 때가 바로 불혹이다. 

나머지의 인생에 중요한 테마들을 설정하여 풀어가는 매력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정말 그렇구나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음을 시원케 하는 힘이 이 책에 있다. 우리들은 전반의 실수를 또다시 하고 싶지 않다. 이제는 무엇인가 제대로 살아보고 싶은 것이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하는 우리들에게 40대를 위한 가슴이 시키는 일이라는 책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40대를 위한 책이다. 40대의 고민을 담아내는 책이다. 함께 풀어가면서 더욱 풍성하고 당당한 인생을 살아가도록 안내하는 안내서이다. 이 책을 통해 당당하게 앞으로 펼쳐질 후반기를 살아가도록 이끈 내비게이션의 역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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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석의 마음
이무석 지음 / 비전과리더십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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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석 교수의 자존감에 이어 마음을 읽게 되었다. 
이무석의 마음은 전편이었던 자존감의 개정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다.  

자존감을 통해 자신의 가치를 세워간다면 마음은 가치있는 존재를 더욱 굳건케 하는 데 있다. 
마음은 우리 안에서 가장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그릇이다. 태어나서 자라온 인생의 모든 것을 담고 있기에 때로는 버거워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 마음은 여전히 많은 것을 담아가고 있다.담는 중에 마음의 상처를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상처는 마음이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다. 마음안에 가둬놓고 포장하였지만 여전히 마음의 그릇에 담겨져 있다. 이러했던 마음의 찌거기들이 결국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저자는 마음은 몸을 지배한다고 한다. 미국 예일대학 연구팀의 실험을 예들면서 몸과 마음이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음을 밝혔다. 마음은 몸의 생체리듬까지도 지배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임을 이 책에서는 더욱 강조한다. 우리들의 몸의 병은 마음으로부터 시작된다고 한다. 마음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에 힘은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이는 크레비오젠의 항암 효과를 부인하는 연구 결과를 보고함에 있다. 

그러므로 이 책은 지금까지 간과했던 마음의 효능을 강조했다. 마음의 힘, 마음의 파워를 이 책에서 어떻게 활용하며 유지해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지를 전문가의 눈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간단하게 요약한다면 마음다스리기이다. 마음은 위로받기를 원한다. 상처와 아픔속에 갇혀있던 마음을 바로보면서 격려한다. 여러가지 마음의 방어가 무너지면서 갖게 된 스트레스가 형성된다. 이 스트레스는 결국 마음에 많은 영향을 준다. 마음은 결국 몸과 삶의 질으로 이어진다. 

이런 과정들을 면밀히 연구하여 어떻게 하면 마음을 다스리며, 마음을 만져줄 것인가를 이 책에서 여러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있다. 마음은 많은 에너지를 품고 있다. 이 에너지를 긍정적인 관점에서 활용하게 위해서는 마음의 변화를 꾀해야 한다. 

그리하여 자신에게 주어진 에너지를 통해 상처와 분노, 삶의 찌거기들을 이겨내며 "괜찮아, 괜찮아!하는 마음의 다스림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는 책이 바로 이무석의 마음이다. 우리의 마음 관리의 메뉴엘을 소개한 이 책을 많은 이들이 읽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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