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계가 열광하는 자리에서 꿈은 이루어진다는 글귀가 떠올랐다. 이 글귀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었다. 많은 이들이 꿈을 갖게 되었다. 그런데 꿈만 가지게 되는 기이한 현상들이 일어났다. 어떻게 꿈을 이루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명쾌한 지침이 없었다. 물론 꿈은 많은 이들을 일으키는 힘이 있다. 그렇지만 꿈으로 끝나는 경우가 더욱 많음은 우리의 현실이다.
이 책은 꿈을 가진 이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가장 귀한 것을 다루고 있다. 먼저 꿈을 이루었던 이들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접근한다.
자라난 아이들에게 꿈을 이룬 인물들을 보여주면서 이들이 어떻게 살았기에 꿈을 이루었는지를 이 책에 담아두고 있다. 세계를 움직이는 인물들이 어떻게 과정들을 통해서 그러한 인물이 되었는지를 이 책에서 말해주고 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이 책은 꿈을 이룬 이들의 습관을 보면서 시간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시간관리를 효과적이면 가장 효율적인 시간을 활용했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무엇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으면 어떤 것에 시간을 투자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습관은 놀라운 것이다. 습관을 따라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습관을 어떻게 갖는지에 따라 인생의 질이 달라진다. 바른 습관은 바른 인생을 선물로 준다.
그러면 어떻게 시간을 활용할 것인가?
시간을 아껴주는 신비한 수첩으로 시간을 관리해라는 것이다. 프랭클린은 시간을 아껴 쓰는 메모하는 습관을 가졌다. 그는 24시간을 금처럼 여겼다고 한다. 또한 피터 드러커는 시간을 기록하여 실제적인 시간관리에 최선을 다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다. 그렇지만 그 시간을 활용할 줄 모른다. 그러나 시간을 사용하면 시간이 부족하다. 부족한 시간을 아껴쓰는 류비셰프는 자투리 시간을 모으는 습관을 가졌다.
각자의 시간관리를 통해서 오늘날 세계적인 인물이 되었다는 내용이 이 책에 담겨져 있다. 그렇지만 가장 관심이 갖게 한 것은 건강을 지켜주는 쉬는 시간의 활용이다.
어렸을 때부터 하라 하라는 내용만을 가지고 강요한다. 그렇지만 건강을 위해서 시간을 활용하는 것은 가르치지 않는다. 건강이 최고이다. 삶의 에너지가 여기에 있다. 최고는 그 모든 것까지도 소홀하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위대한 인물들에게 시간은 금이다. 금같은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한 지혜도 가지고 있다. 그 지혜는 습관으로 이루어졌다. 그들에게 시간은 자신들을 존재케 하는 귀한 것이며 소중한 것이었다.
시간관리에 대한 습관을 갖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저술한 저자와 출판사에 감사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