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수학왕 4 - 수 연산의 활용 1 본격 스토리텔링 수학 만화 4
곰돌이 co. 글, 박강호 그림, 박현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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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척이나 재밌어하며 기달리는 내일은 시리즈 중..

내일은 수학왕 4편을 드디어 만났어요^^

 

이번 내일은 수학왕 4편에선 수 연산의 활용에 대해 다룬답니다.

 

내일은 수학왕 4편에선  수연산 학습 보드게임인 덧셈.뺄셈 올림피아드가  체험키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연필을 들고 문제집을 풀며 계산하는게 아닌 보드게임을 통해 수연산을 하다보니 아이들 무척이나 재밌어하고 몇번씩이나 반복하게 되네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연산활동을 할 수 있어요^^

내일은 수학왕 4편에선  수연산 학습 보드게임인 덧셈.뺄셈 올림피아드가  체험키트로 구성되어 있어요.

 연필을 들고 문제집을 풀며 계산하는게 아닌 보드게임을 통해 수연산을 하다보니 아이들 무척이나 재밌어하고 몇번씩이나 반복하게 되네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연산활동을 할 수 있어요^^

신나게 달려가다.. 미션카드로 인해 자리위치 바꾸기를 통해 상대와 위치가 바뀌기도하고.. 여름방학, 겨울방학, 봄방학에 걸리면 쉬었다가기도하고.. 열심히 올라갔다가 아래로 사정없이 미끄럼타고 내려오기도하다보니 지겹지 않게 연산을 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내일은 수학함 체험키트로 한참을 놀아본 후 다시 한번 책을 읽으며 수연산 활용에 대해 배워봐요

캠프 첫날.. 체육대회 순위로 반 편성을 하는 돌발상황이 벌어졌데요.

모든 경기 점수를 합산해 성적순으로 선생님을 배정하는 체육대회랍니다.

 

체육대회라고 해서 단순한 대회가 아니더라는...

게임 하나하나가 다 수연산과 관계있는 게임들이랍니다.

색깔판 뒤집기에선 단순히 색깔판만 뒤집으면 된다 생각하지만 이 간단한 게임에서조차 덧셈. 뺄셈  수연산을 할 수 있쬬

우리가 사용하는 덧셈. 뺄셈의 기호의 유래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왜 덧셈이란 기호를  또 왜 뺄셈 기호를 사용하는지 이유를 할 수 있어 훨씬 재밌게 수연산을 배울 수 있지 싶어요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일 이용하는 사칙연산.. 이 사칙연산은 수학의 기본 중의 기본이므로 기초를 튼튼히 쌓아야 나중에 더 많은 수학의 법칙들을 좀 더 쉽게 배울 수 있게 되죠

체육대회에서 또 다른 게임으로 마방진을 이용한 게임을 만날 수 있땁니다.

이 마방진은 딸아이 2학년때 수학문제집을 통해 여러번 풀어보며 접해봤던터라 더 관심 있어 하더라구요

내일은 수학왕을 읽고 가장 기억에 남은게 저희집 꼬맹이는 이 마방진에 관련된 내용이였데요

마방진은 가로세로칸에 따라서 3차, 4차, 5차, 6차...... 마방진으로 분류된답니다. 3차 마방진은 거북 등껍질에서 발견된 것이 유일하며 4차 마방진은 발견된 것만 889ㄱ매가 존재한다고해요... 5차 마방진의 경우는 275305224개.. 그 밖의 마방진은 간으한ㄱ ㅕㅇ우의 수가 셀수 없을 정도라네요. 마방진에 관련된 문제들을 풀어볼때면 참 신기하다 의외로 재밌다며 아이랑 풀어봤었는데

생일을 이용한 나만의 생일 마방진도 만들 수 있다니 더 마방진에 더 관심을 갖게 되네요^^

 

 

 

수연산이 무척이나 중요한건 알지만.. 수연산을 반복적으로 계산해서 문제플 풀게하다보면 아이들이 지루해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내일은 수학왕을 아이들이 지루해할  수 있는 수연산에서 다루어지는 것들의 유래부터 재밌게 다루고 있어 아이들이 수연산 공부할때 좀 더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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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무릎 학교 - 엄마의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
하정연 지음 / 위고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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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다보면 많은 육아서를 찾아보게 되지 싶어요

저도 큰아이 어렸을때만해도 여러 육아서들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아이 낳고 산후 조리 하면서 육아서를 많이 읽어봤었답니다.

육아서를 찾아보기도하고.. 육아 카페도 이곳저곳 가입해서 우리 아이와 비교해보기도 참 많이 했었는데

그러다.. 어느 순간..

아이들은 다 같지 않다 육아서가 정답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둘째때부턴 육아서는 거의 멀리 햇었답니다.

 

큰애땐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고 싶다고 맨날 어린이집 놀이를 하길래 4살에 보내게 되고..

큰애가 다니니 둘째는 자연스럽게 3세때부터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었다죠

그런데.. 어린이집 다니면서 만족스러운 것도 있었지만..

너무 일찍부터 보내다보니 애들이 커가면서 좀 미안한 생각도 들더라구요

 

우리 막내는 늦게 보내야지.. 최대한 엄마랑 함께 있는 시간을 많이 갖어야지

가능하면 6세때부터나 원에 보내야지 생각했었는데

3살때부터 주위에서 왜 어린이집 안 보내느냐고 이상하게들 보시더라구요

엄마가 소신있게 행동해야하지만...

친구도 사귀게 보내야지 엄마가 집에만 데리고 있어 아이가 수줍음 타느니 어쩌느니 말들이 나오고...

이젠 보낼 때가 되었다는 말들을 자꾸하니 흔들렸다죠

 

6세에 보내려던 아이를 5세때 보내로 결정하고 오티까지 다녀왔는데 엄마 무릎학교라는 책이 눈에 들어왓어요

결론은 좀 더 일찍 이 책을 읽었더라면 처음부터 결심했던 것처럼 5세까진 데리고 있었을텐데 싶은 후회...ㅜㅜ

 

아이가 태어나서 3년까지는 육아보험을 든다고 생각하래요..

이 시기엔 다른 무엇보다 아이에게 집중하자는데.. 아이가 태어나 3년까지 빗물같은 사랑을 주면 이후 엄만 30년이 편안하고 아이는 평생의 행복을 보장 받을 수 있다는군요..

에고..우리 둘짼.. 3세대부터 원에 보냈는데..그래서 요녀석이 요즘 자꾸 말을 안 듣나 싶은 생각까지 들더라구요^^

 

요즘 엄마들,, 아이 낳고.. 신생아때 아이가 자꾸 울고 보채는데 안아주면 아이가 멈춘다.. 안아줘야하느냐 안되느냐 묻는 질문은 꾸준히 올라오는 것 같아요

전.. 신생아땐 많이 안아주는게 좋다 생각하는 입장이지만...

일부 엄마들은 손타면 엄마 힘들다고 그냥 울리라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이 책을 읽으면서.. 세상에 갓 태어난 아이.. 엄마 뱃속에서 막 태어난 아이가 얼마나 불안할까..

많이 안아주고 많이 업어주는게 좋은거구나..

아이들 많이 업어주면 그것도 안 좋게 생각하는 분들도 꽤 있떤데 우리 아이들 자주 업어준건 정말 잘했구나 싶어졌답니다.

우리 아이들 키울때 포대기 , 처네 등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렇게 포대기에 아이를 업어주는게 엄마 냄새를 맡으며 엄마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거네요

 

아이들과 스킨쉽을 많이 해주는게 좋다는 소리는 많이 들어었는데

엄마와 아이의 접촉과 아이의 의존성은 반비례한다네요

많이 안기고, 매달리고 비빈 아이들이 자신의 요구가 충분히 받아들여지는 경험을 하며 자랐기 때문에 인정받는데서 오는 자신감으로 오히려 남에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행동하게 된데요...

아이와 이야기할때도 부정적인 말이 아닌 긍정적인 말을 해주는게 좋다는데...

현실에선 아랫집에서 올라오겠다  뛰지 말라니까..

시끄러우니깐 좀 조용해라... 등등 너무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말들만 했지 싶어요

 

개미처럼 작게 이야기해보자...

뛰지말고 걸어볼까... 긍정적인 말을 놔두고 왜 자꾸 부정적인 말만 사용했는지 ㅜㅜ

 

 

칭찬은 부모와 아이 사이에 놓는 신뢰의 다리래요..

전에 육아 카페에서 칭찬도 독이 될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너무 칭찬만 하면 그것도 아이에게 안 좋다고 들어서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하는것도 아니구나 생각했었는데

이 책에선  아이들은 꾸중을 듣는 것보다는 칭찬을 통해서 변하기 쉽다는군요

하긴 저희 애들을 봐도...

넌 왜 이것도 못하니.. 쉬운데 왜 이러지 하면 속상해서 울고 안하겠다는 뇨석들이..

우와,, 너무 잘한다,, 어쩜 이런걸 할줄아니 칭찬하면 으쓱해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엄마 무릎하교..

우리 막내가 올해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과연 이게 잘 한걸까..

너무 늦게 보낸걸까.. 아니면 소신껏 6세까지 데리고 잇는건데 주위 사람들 말에 휘둘려서 5세에 보내는게 아닌가 참 머리가 복잡했었는데 어느정도 마음을 달래볼 수 있는 책이였네요

우리 아이들이 좀 더 어렸을때 이 책을 접했더라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많이 안아주고  많이 놀아줬을텐데...

 

엄마 무릎학교 책을 읽으면서 에고.. 육아 정보라고 주위에서 듣고 한게 오히려 아이들에게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는 것도 많았구나 느끼고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는데 과연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어린이집을 언제쯤 보내야할까 저처럼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18년간 유아교육 현장에 몸 담고 계시는 어린이집 원장선생님이 쓰신 이 엄마 무릎학교 책을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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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실험왕 26 - 탄생과 성장 내일은 실험왕 26
스토리 a. 글, 홍종현 그림, 박완규.이창덕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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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과 만화책류를 좋아하는 저희집 꼬맹이들과 꾸준히 함께하고 있는 내일은 실험왕이랍니다.

내일은 실험왕은 학습만화라서 아이들은 재밌게 만화를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과학적인 원리. 개념들을 깨우치게 되고 또 실험키트를 통해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책이라  저희집은 애들뿐 아니라 엄마인 저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책이네요^^

 

 

 

이번 내일은 실험왕 26권은 탄생과 성장에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어요

탄생과 성장에 관련된 내용이라 DNA 실험키트가 들어 있답니다.

집에서 DNA를 추출해 볼 수 있을거라곤 생각지도 못해봤는데

실험키트 뚜껑을 열기 전까진 얼마나 어려운 실험재료들이 들어 있을까 애들이랑 쉽게 할 수 있을려나 걱정도 되면서 궁금하기도 했었다죠

왠지 복잡한 방법으로 실험해야 DNA을 추출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엄청 간단한 실험이더라구요

실험키트엔 염화나트륨, 거즈, 시험관, 스포이드, 비닐팩, 고무줄, 에탄올이 들어 있어요

실험 재료들이 참 간단하죠...

대신 집에선 엄마가 준비해야할 것도 있다죠..

바로 애들과 실험하기 편한 잘 으깨지는 과일과 퐁퐁, 따뜻한 물이 필요해요.

 

 

 

큰애랑은 딸기로,, 둘째랑은 귤로 실험하기로 결정!!!!

내일은 실험왕 26권 뒷쪽에 보면 실험 방법이 잘 나와 있땁니다.

책을 보며 순서대로 실험 방법을 따라해요..

 

퐁퐁, 염화나트륨등 실험 순서에 맞게 넣어 으깬 과일을 거즈에 걸러내면 쥬스처럼 이쁜 즙이 나와요..

 

건더기를 걸러낸 맑은 용액 2ML를 시험관에 넣고 시험관을 따뜻한 물에 10분정도 담가 둔 후 차가운 에탄올을 넣어주면.. 에탄올 층에 DNA에가 응고 되는게 보인답니다

 

귤도 딸기와 똑같은 방법으로 실험해요..

과일 즙 색이 빨강색에서 노랑색으로 달라진 것 외엔 다 똑같아요^^

에탄올이 의외로 넉넉히 들어 있어서... 큰애랑은 딸기만 둘째랑은 딸기,귤  두가지를 DNA 추출해보는 실험을 할 수 있었땁니다

 

 

에탄올 층에 DNA가 응고된 층이 보이죠????

검은색 종이를 시험관 뒤에 대면.. DNA를 더 또렷이 관찰할 수 있어요

귤은 노랑색 실타래덩어리 같은게

딸기는 하얀 실타래같은 줄이 떠 있는데 바로 이게 DNA가 추출된거랍니다

실험 방법이 아주 잘 나와 있긴 하지만..실험전에 꼭 주의사항을 먼저 읽어봐야해요

저흰.. 요 주의 사항을 대충 읽어보고 실험을 하다보니.. 약수저가 없어서 어떻게해야하나 고민 했었다죠

나중에 주의사항을 보니.. 약스푼이 없어도 염화나트륨 양을 측정할 수 있겠더라구요^^

 

애들이랑 실험을 하다보면.. 왜 퐁퐁 ,, 주방세제와 염화나트륨, 에탄올을 사용하는지..

또 왜 따뜻한 물에 잠깐 담궈놓는지 등 궁금한게 많아 물어볼거예요

아이의 질문에 대답해야하는데  엄마도 모를 수도 있는거죠

하지만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실험과정 이해하기 페이지에 실험중간 중간 왜 이런저런 방법으로 실험하는지 잘 설명되어 있답니다

 

아이들과 DNA 추출 실험도 해봤겠다 이제 애들과 탄생과 성장에 대해 본격적으로 배워봐야겠죠 ^^

 

내일은 실험왕은 애들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학습만화라서 엄마가 읽으라고 읽으라고 귀찮게하지 않아도 아이들 스스로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책이예요^^

탄생과 성장에 관련된 내용이라 요렇게 태아의 성장과정까지도 보여주네요

아이는 어떻게 엄마 뱃속에서 10달동안 있는지 궁금해하는 아이들이라면 이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초2 저희 딸아인 태아의 성장 과정을 보면서 참 신기해하더라구요^^

탄생과 성장편에선 병아리가 태어나는 것도 보여주네요

하나가 된 실험반이 탄생하게 되는..병아리 부화하기 실험...

각자 본인들이 하던 일을 하느라 실험반에 자주 오지 못하는 실험반팀들을 하나로 뭉치게 하기 위해

실험에 대한 열정이 강한 강세나는 병아리 부화 실험을 한답니다.

친구들 각자 달걀 한개씩을 맡아서 병아리로 부화시키는 실험인데 세나의 계획대로 친구들 점점 자연스럽게 하나가 되어가고 있어요^^

우리집 꼬맹이 아가때 계란에서 병아리 태어나게 하겠다고 유명한 위인 누구 처럼 안고 다닌 적이 있었는데^^

집에서도 알을 부화할 수 있을거라곤 전 생각지도 못해었네요

그런데.. 병아리 부화기로 집에서도 병아리를 태어나게 할 수 있더라구요

 

내일은 실험왕 26권에서 이 병아리 부화기에 관련된 페이지를 읽다보면 아마도 아이들 우리집도 부화기 사자고 조를 수도 있어요

저희집 꼬맹이들도 병아리를 부화하는 과정을 보고 완전 반해버리더라구요^^

 

 

제 21회 국제 실험 올림피아드 대회에 참여하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쓩~~

 

병아리를 부화하는 실험을 통해 개인에서 하나로 팀이 되어간 실험반 친구들

드디어 국제 실험 올림피아드 대회에 참여했어요..

국제실험 올림피아드에서 어떤 멋진 실험을 함께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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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3-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홍범준.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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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3학년이 되다보니 다른 과목들도 걱정이지만 특히나 수학이 참 많이 걱정되는 엄마랍니다.

전부터 3학년 수학부터 문제들이 참 많이 어려워지는 느낌이였는데...

엄마들 멘붕온다며 올리는 문제들을 종종 보다보니 참 많이 걱정이되네요..

 

초등학교 3학년 수학을 엄마가 잘 설명해줄 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되다보니 수학문제집은 꼭 사주리라 마음 먹어었다죠.

딸아이 작년에 우공비수학과 함께 햇었는데 뇨석 올해도 우공비와 함께 하고 싶데서 수학교재도 우공비로 선택했어요

 

방학때 선행을 한번 해볼까 했는데..

다른 과목은 재밌다던 뇨석이 수학은 좀 어렵다는 말을해서 걱정이 더 크다죠

이제 3학년이 되는날도 몇주 남지 않아서 봄방학도 시작되었겠다 이제 천천히 훓어보기로 했답니다.

 

우공비 수학 교재도 국어 처럼.. 진도비법책. 시험비법책. 비법풀이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시험비법책과 비법풀이책으로 따로 분리가 되다보니 활용하기도 참 편하답니다.

진도비법책을 펼치면 먼저 바탕다지기라는 페이지를 볼 수 잇답니다.

이전에 공부했던 내용 중에서 앞으로 배울 내용의 바탕이 되는 것을 미리 공부해볼 수 있어요..

개념잡는 비법은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되어있어요

개념쏙. 눈에 쏙 부분은 정말 눈에 쏙 들어오게 잘 정리되어 있답니다

 

앞으로 아이가 배우게 될 도형들도 잘 정리되어 잇어요

사실.. 3학년때 도형을 회전시키고 밀고 뒤집고 한다는 부분이 어렵다고해서 많이 걱정중인데..교재를 보니..

개념을 확실히 잘 잡아주면 잘 따라가지 않을까 싶어요.

 

문제를 풀다보면 서술형문제들도 다루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수학이 서술형으로 문제를 만나면 이게 참 은근 어렵던데.. 우공비와 함께 미리 미리 연습할 수 있겠어요

근데.. 답을 쓰는 공간이 좀 많이 부족하지 않나 싶더라구요

좀 더 답 쓸 부분이 여유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이가 아직 저학년이라 글자를 크게 쓰다보니 문제를 푸는데 답을 좁은 칸에 다 쓰기가 힘들었네요

문제를 풀다보니 주목할 문제..또또문제라는 표시들이 보이더라구요

아마도 아이가 꼭 주목해야 할 문제들을 표기했지 싶은게 다른 문제들도 중요하지만 이런 표시가 된 문제는 더 아이가 잘 이해하게 해줘야겠구나 싶었어요

 

요즘은 스토리텔링 수학이란 말을 많이 들어봤을듯 싶어요

저희 아이 1학년 입학할때부터 스토리텔링 수학 이야기를 했었는데 작년 2학년때 담임샘은 스토리텔링이라고 크게 겁먹을게 없다고는 하셨지만 그래도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더라구요

우공비에선 생활속 스토리텔링수학이라는 페이지가 있네요

1,2학년땐 수학문제집도 그냥 가볍게 풀어보는 식..

솔직히 문제집을 거의 풀어보지 않다가 시험이 닥치면 중요한 부분을 풀어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 3학년이 되다보니 1,2학년때처럼 벼락치기는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매일 꾸준히 일정량을 풀어봐야지 싶은데...

교재 중.. 시험비법책이 있어 개념, 확인문제와 단우너평가문제 서술형정복문제를 다루고 있어 학교 시험을 좀 덜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싶어요

2학년땐  진도비법책으로 개념을 확실히 잡아주고.. 시험기간에 시험비법책으로 아이가 잘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는 방법으로 교재를 활용해봐야지 싶어요

비법풀이책이네요

수학도 이젠 단답형.. 짧은 답만이 나오는게 아니다보니 서술형 수학문제는 채점하기가 참 애매하더라구요

분명 답이 맞은 것 같은데 중간에 어떤 낱말이 빠져서 부분 감점을 받는 경우도 있었던터 국어든 수학이든 서술형 문제 채점할땐 맞게 채점을 하는건가 걱정이 될때가 많은데 비법풀이책 덕분에 채점이 좀 더 쉬워졌어요

문제에서 주의할점과 채점 기준이 잘 나와 있어 참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비법풀이책을 보다보면 100점 비법이라는 부분이 눈에 띄더라구요

좀 더 쉽게 아이가 문제를 풀 수 잇는 비법이 아닐까....

비법 풀이책도 엄마 혼자서만 볼게 아니라..

아이가 문제를 푼 후 채점후 스스로 하면서 읽어보게 하면 좋을 듯 싶었답니다.

 

 

 

3학년일 얼마나 남지 않았지만...

교과과목 선행은 별로 선호하지 않은 엄마라서

우공비 교재는 학교 수업 후 집에서 복습하게 할 생각이네요..

3학년 한해 동안 아이가 수업을 쉽게 따라갈 수 있길 우공비를 믿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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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3-1 - 2014년 초등 신사고 우공비 시리즈 2014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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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도 이제 몇주 남지 않았네요.

작년 2학년때도 우공비와 함께 했었는데 아이가 교재를 맘에 들어해서 올해 3학년때도 우공비와 함께 하기로 했답니다.

 

우공비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개념을 이미지로 연상하여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기본에서 실력까지 탄탄하여 문제 해결력을 키울 수 있땁니다.

춫제 비중이 높아진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하게 서술형 시험을 대비할 수 있어요. 

 

우공비 교재는 권두부록으로 국어활동비법 + 더하기(생활 소에서 + 우리말다지기)가 구성되어 있어요

교재는 Book1, Book2, book3 세권으로 구성되어 잇따빈다.

book1은 진도비법,book2 는 시험 비법책, book3는 비법풀이책 즉 해답지랍니다.

진도비법책

 

1. 개념 잡는 비법 : 이미지를 보면서 개념을 익히고 , 기본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이해하였는지 확인하도록 하였어요.

2. 교과서 잡는 비법 : 국어 및 국어 활동 교과서 제재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다양한 문제를 제공하여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도록 하였답니다.

3. 핵심잡는 비법 : 핵심 개념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고 앞에서 공부한 지문의 주요 내용을 표 등으로 시각화하여 한눈에 정리하도록 하였어요.

4. 시험잡는 비법 : 여러가지 유형의 문제와 다양한 난이도의 문제를 풀면서 자기 실력을 한단계 높이도록 하였답니다.

 

교과서 논술특강 : 논술문제를 단계별로 풀어보며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그리고 글쓰기 능력을 키우도록 하였어요

만화를 좋아하는 뇨석이라.. 교재에 이렇게 만화로 내용을 간추려 놓음 뇨석의 눈이 반짝인다죠...

공부하라면 열심히 먼저 읽고 가며 내용을 간추려본답니다.

 

 

이제 3학년이 올라가는 아이지만..아직 그래도 아이라 모르는 낱말들이 많아요..

낱말들 밑에 뜻풀이가 되어 잇끼도 하지만..

낱말사전이라고해서 아이들이 잘 모를 수도 있는 낱말에 대한 뜻풀이가 잘 나와 있떠라구요

아마도 이 낱말 사전이 없었으면 어떻게 아이에게 좀 더 쉽게 낱말 설명을 해줘야하나 고민하며 사전 찾고 앉아 있찌 않았을까 싶은데 낱말이 따로 정리되어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핵심내용들을 아이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어요

말만 길어지게 적혀 있음 정리하다 잊어버리지 않을까 싶은데

한눈에 쏙쏙 들어오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문제를 풀다보면.. 가끔 번호에 별표가 그려져 있거나 꽃그림이 그려져 있는등 따로 표시되어 있는게 있어요

아이가 공부할때 좀 더 중요한 부분.. 서술형, 교과서에서 만날 수 있는 문제등을 표기해둬서 공부할때 잘 기억해야지 좀 더 신경써서 문제를 풀게 되네요

단락들이 끝나면 뒤엔 낱말놀이터라는게 있답니다.

그림의 상황과 낱말의 뜻을 보고 빈칸에 알맞은 낱말을 보기에서 찾아 써보는 활동인데

머리도 식히고.. 아이가 기억해야할 낱말들을 다시 한번 익혀보는 시간이 되지 싶어요

교과서 논술특강이라는 부분도 있네요

아이가 3학년이되고.. 요즘은 서술형 시험도 많이 보다보니..

또 주위에서 논술대비 학원, 학습지를 배우는 친구들 이야기를 듣게 되서 우리 아이도 논술을 준비해줘야하는데 어떡하나 걱정이였는데

우공비 교재에 교과서 논술특강이란 내용을 다루고 있더라구요

아인 논술이라 좀 힘들겠지만.. 엄마에겐 참 반가운 부분이였네요

선생님이 알려주는 단계별 비법, 단계별 비법으로 논술잡기가 있어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우공비만으로도 충분히 논술 준비를 할 수 있을 듯 싶어요

시험비법책은 학교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알찬 문제로 구성되어 잇땁니다.

개념, 확인문제, 단원평가문제. 서술형 정복문제를 다루고 있어요 이 시험비법책이 있어

3학년은 또 어떻게 시험을 보는지 아직 잘 모르는 상태이지만 서술형 문제들이 많이 나와도 걱정을 덜 수 있겠어요

요즘은 아이들 문제에 서술형이 많다보니.. 짧은 주관식,단답형, 객관식 문제들 위주로 시험 봤던 엄마 입장에서 어떻게 채점을 해야할지 참 막막하더라구요

1학년때 답 맞겠지 했다가 학교 시험에서 틀렸다는 결과를 받은 적이 있었기 때문에 서술형 문제들을 채점할땐 더 신경쓰이고 어려운데...

비법풀이책엔 채점 기준이 잘 나와 있어 많은 도움이 되요..

왜 정답이 아닌지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일등 비법을 알려주네요

 

전 아이에게 가끔 혼자서 문제 풀고 직접 채점하게 하고 있네요

엄마가 채점해주면 그걸로 끝내버리지 싶어서 아이가 채점하면서 답이 아닌 이유,, 왜 그렇게 채점이 되는지 읽어 보면 좋겠다 싶어 아이에게 맡길때가 있는데 해설비법책엔 아이들이 궁금해할 낱말들에 대한 사진도 있어 참 많은 도움이 되요

요즘 아이들 요강이 뭔지,, 물푸레나무도 잘 모를텐데 사진으로 보여주다보니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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