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노동의 지속, 상속·금융 정산의 법적 완결 및 이면의 휴식 (2024. 06. 03.)
1. 노동의 지속과 생산 작업
· 노동 일과의 지속: 주말인 일요일 국회의원회관 단기 노동에 직이어 곧바로 월요일 평일 본업으로의 출근을 이행했다. 채무 변제와 생계 자본 마련을 위한 일상의 작업(작업)을 쉼 없이 수행하며 무산자 청년 노동자로서의 주체적인 생산 활동을 이어갔다.
2. 상속 법률 및 금융 자산 서류의 최종 조정
· 법무사 및 금융사 연계 과업: 평일 업무 시간 중 틈을 내어 법무사 사무실과 교보증권을 다시금 조율했다. 이는 고인의 한정승인 법정 기한을 준수하고, 잔여 증권 자산 및 예수금의 명확한 서류 증빙을 완결 짓기 위한 행정적 연속선이다.
· 관료제적 증명 요구의 통제: 그간 유족을 기만하고 지연을 반복해 온 금융·공공기관의 형식주의 속에서도, 요구되는 제반 서류(서류)들을 철저히 복기하고 누락 없이 전달함으로써 사후 법적 처리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총력을 기울였다.
3. 해방 공간으로서의 클럽과 이면의 휴식
· 익명성 속에서 정서적 환기: 일과와 복잡한 행정 처리를 모두 마친 후, 야간에 클럽을 방문했다. 그러나 유흥이나 소비주의적 향락에 매몰되지 않고 오직 맥주만을 마시며 그 공간이 제공하는 특유의 시각·청각적 자극과 군중 속의 익명성을 직시했다.
· 방어막: 낮 동안 통치 권력의 중심부와 거대 금융 자본의 장벽 (교보증권, 법무사 사무실)을 마주하며 겪은 극심한 정신적 과부하와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한 지극히 개인적인 해방구였다. 화려한 소음 속에서 모순적으로 철저히 고립된 채, 빚을 지고 섬을 떠나온 스스로를 냉정하게 가라앉히는 이면의 휴식을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