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오로 무장한 지 30년,
지금도 생사를 오가는 치열한 전쟁 속으로.
여기는 조용한 전장,
그리고 낙오된 경쟁,
노동의 족쇄에서 인간 해방이라는 열쇠를 쥔다.
자고로 정치란 온몸을 불사르는 일이다.
하나의 집중은 위대한 단결을 이룬다.
우리는 자발적이다.
우리는 총구를 피하지 않는다.
적장을 향해 뛰어가는 무차별한 폭격 속에도,
전쟁은 무리수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아주 치열하게 싸우는 일이다.
자본의 전장과 아주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누가 안심하라 그랬는가.
누가 안주하며 멈추는가.
우리의 깃발은 붉다.
거짓된 적들의 공화에도,
언변의 민주에도,
우리의 사회는 붉다.
참으로 붉다.
赤
覺悟武裝三十年
依然生死熾烈戰
此處靜戰落伍競
勞鎖之中握解放
政治本是焚全身
一心成就偉大團
吾等自發不避銃
縱使衝鋒敵陣中
戰爭非關無理數
唯求熾烈戰資本
孰言安適可罷手
孰言安住而停止
吾旗赤
雖有僞敵共和貌
雖有巧言民主說
吾社赤
眞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