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5. 27.
마르크스
마르크스는 1818년 5월 프러시아 트리어에서 유태계 독일인으로 태어났다. 첫 논문은 <에피쿠로스> 철학이다. 정부의 반동 정책 때문에 대학 교수가 될 수 없었고, 조국의 사회 현상 및 계급 현실을 자각했다. <라인신문>에서 첫 주필인이 됐다. <임금노동과 자본>(1842)을 게재했다. 1843년 무렵부터 경제학 연구에 몰두했다. 파리에서는 <독불연보>를 냈으며, 여러 프랑스 사회주의자들과 교제했다. 프루동의 <빈곤의 철학>에 응대하고자, <철학의 빈곤>을 썼다. 파리에서 엥겔스를 만나 마르크스를 평생 도왔다. 1847년 11월 런던에서 공산주의 동맹 대회를 개최했다. 마르크스는 이듬해에 의뢰를 받고, 엥겔스와 <공산당 선언>을 저술했다. 1849년 마르크스는 엥겔스의 생활비 후원 아래로 정치적 탄압으로부터 런던으로 이주하면서도 <자본론>을 저술할 수 있었다.
<자본>은 3권까지 구성됐다. 1868년 제1권을 발표했다. 엥겔스는 나머지 2권을 각각 1876, 1885년을 정리했고, 훗날 카우츠키는 <잉여가치학설사> 4권을 발표했다. 자본론은 경제학으로 본 사회 비평서이기도 하지만, 자본주의 생산 철폐를 비롯한 무산 계급의 역사적 사명을 띤다. 자산 계급들은 자본주의 제도를 영구히 유지하고자 하고, 또한 무산 계급들로는 착취와 빈곤을 부여하며, 자산계급 학자들은 매우 당연시 여기며 설명한다. 그러나 마르크스의 <자본>은 유일한 자본 계급을 비판한 저작이지만, 부르주아 계급에게는 전율을 끼칠 공포가 될 것이며, 매우 탁월한 철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