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토론회] 이슬람 혐오 - 오늘날 인종차별의 ...

[공개 토론회]
이슬람 혐오 - 오늘날 인종차별의 주요 형태

- 일시: 10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 장소: [서울] 교원투어빌딩 지하 4층 강연장
(종각역 5번 출구 도보 5분 / 서울시 종로구 청계천로 51-1)
- 참가비: 5000원

- 발제: 최일붕 (노동자연대 운영위원이자 국제연락간사. «마르크스주의와 종교» 등을 쓰고, «차별과 천대에 맞선 투쟁의 전략과 전술» 등을 편집했다.)
※ 외국인 참가자를 위해 전문 통역사의 영어 동시통역 제공

무슬림을 광신도, 잠재적・실재적 테러리스트로 여기는 편견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서구의 가치가 합리성, 개인 자유, 여성의 권리인 데 반해 이슬람의 가치는 미개성, 폭력, 성차별이라고 주장하죠. 우파는 물론이고, 많은 자유주의자들과 일부 좌파도 이슬람주의를 모종의 우파로 여깁니다.
이슬람 혐오는 지난 30년 동안 서구에서 점점 심해졌고, 이제 한국도 비슷해지고 있습니다. 이슬람 혐오는 무엇이 문제이고, 어디서 비롯하고 왜 증대하고 있는지, 왜 반대해야 하는지 살펴보려 합니다.

▷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지역 모임들
▷ 문의: 010-4909-2026 / wsorg@ws.or.kr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동경 이야기》 제2차세계대전 ...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동경 이야기》

제2차세계대전 이후 발전하던 일본 동경의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었네요. 그리고 대가족 제도가 점차 핵가족 제도로 변화하면서 부모님들이 자신들이 키웠던 자식들에게 골칫거리로 느껴지는 모습이 단순히 일본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습니다.

미션스쿨 여학생들과 남학생이 우연히 만나서 밴드 결성...

미션스쿨 여학생들과 남학생이 우연히 만나서 밴드 결성하는 이야기가 신나게 묘사되었네요. 주인공이 사람이 색으로 보이는 일종의 정신병을 갖고 있는 것이 역설적으로 창의적인 노래를 짓는 걸로 이어져서 좋습니다.

[100자평] 드립백 가을하다

드립백 가을하다 - 12g, 7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4년 9월

다양한 드립백이 있어서 좋네요. 알라딘 중고서점 일산점에서 마신 인도 드립백 커피의 따뜻한 맛도 가을하다에서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무차별 폭격을 계속하는 한편 예멘...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무차별 폭격을 계속하는 한편 예멘, 이라크 등 중동의 다른 지역에도 공격을 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확전 노력은 좌절돼야 합니다. 이스라엘의 재앙적 폭주를 멈춰 세우기 위해 팔레스타인 연대 운동도 쉼없이 계속될 것입니다. 이번 토요일 오후 2시 @people.freepalest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