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공개 토론회] 2030 남성은 극우화하고 있나? 


- 일시: 7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 장소: [서울]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ORM P 2층 다목적실 (홍대입구역 4번, 7번 출구 도보 5분)

- 발제: 이재혁 (노동자연대 학생그룹 활동가, 고려대 앞 이준석 유세에 항의한 2030 청년)

   ※ 전문 통역사의 영어 동시통역 제공  

- 참가비: 4000원 (학생, 난민 3000원) 


서부지법 폭동과 21대 대선 결과를 계기로 2030 남성이 “더 보수화” “극우화”했다는 주장이 상식처럼 됐습니다. 서부지법 난입자 중 2030 남성이 적잖이 있던 것은 사실이고, 대선 출구 조사에서도 2030 남성 60~70퍼센트가 김문수와 이준석에 투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서부지법 폭동 등 극우 부상이 2030 남성 문제일까요? 이준석과 김문수에 투표한 2030 남성들은 극우일까요? 극우가 2030 남성의 지지를 얻으려는 것에 좌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2030 남성 극우화 논란을 둘러싼 현실과 이면을 살펴보려 합니다. 


▷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서부 지역 모임들 

▷ 문의: 010-8074-2793 / s-west@ws.or.kr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Public Forum]

Are young men shifting to far right?


- Date: 23 Jul(Wed) 7:30pm

- Venue: [Seoul] Platform P, multi-purpose room 2F (5 min. walk from Exit 4 & 7 Hongik Univ. Stn.)


- Speaker: Lee Jae Hyuk (Workers' Solidarity Students Group activist, one of the 20/30s who protested Lee Jun-seok’s campaign rally near Korea Univ.)


   ※ English interpretation will be provided by a professional interpreter.(Bring your earphones to listen the interpretation.)


- Fee: 4,000 won (3,000 won for students & refugees) 


After the Seoul Western District Court riot and the 21st presidential election, it has become almost common sense to claim that young men have become “more conservative” or even “far right.” Indeed, not a few of the court rioters were men in their 20/30s, and exit polls showed that 60-70% of 20/30s men voted for Kim Moon-soo or Lee Jun-seok.

But is the court riot or the rise of the far right really a problem of young men? Are 20/30s men who voted Lee Jun-seok or Kim Moon-soo actually far right? How should the left respond to the far right’s efforts to win over young men? We will explore the realities and what's behind the debate over whether young men are shifting to the far right.


▷ Hosted by: Workers' Solidarity local groups in western Seoul

▷ For inquiries: 010-8074-2793 / s-west@ws.or.kr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정의로운 기후 해결!

COP27 이집트 개최 반대!

집회와 행진

– 일시: 9월 24일(토) 오후 1시

– 장소: 서울 보신각 맞은편 종로타워 앞 (종각역 3번 출구)

정의로운 기후 해결에 함께합시다.

이집트 독재 정부가 COP27(유엔기후회의)을 이용해 이집트의 억압적 현실을 가리려는 시도에 반대합시다.

○ 법무부 앞에서 농성 중인 이집트 난민들과 함께하는 집회와 행진입니다.

※ 광화문 사거리까지 행진 후 3시 ‘9.24 기후정의행진’에 참가합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 [온라인 토론회 영상] 기획 시리즈 ‘당신이 알아야 할 현대 중국의 모든 것 - 마르크스주의 관점’ 2강: 중국 혁명(1925~27년)과 트로츠키
1925~27년 중국 혁명을 이야기할 때 러시아 혁명가 트로츠키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트로츠키는 중국 혁명에 대해 많은 글을 썼고 뛰어난 통찰력을 보여 줬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그것은 현실에 적용되지 못했습니다. 당시 소련공산당과 코민테른을 이끈 스탈린과 부하린은 중국공산당에 잘못된 방향을 제시해 중국 혁명이 재앙적 패배를 맞게 했습니다.
중국 혁명에 관한 트로츠키의 주장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후대의 사회주의자들에게 어떤 교훈을 남겼을까요?
📽 추천 영상
[1강] 알고 있나요? 1925~27년 중국 노동자 혁명
📃 추천 글
연속혁명 연재 3부작
에스미 추나라, 〈레프트21〉
📖 추천 책
《중국 혁명의 비극》
해럴드 로버트 아이작, 숨쉬는책공장
《레닌 이후의 제3인터내셔널》 중 3장 중국혁명의 개괄과 전망
레온 트로츠키, 풀무질
📺 ‘노동자연대TV’ 채널 구독과 알림 설정 부탁드려요~!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
[온라인 토론회 영상] 중국 혁명은 사회주의 혁명이었나?
중국을 사회주의 사회로 보는 견해가 흔합니다. 비록 중국이 시장경제를 받아들이는 변화를 겪었지만, 1949년 혁명으로 세워진 골간은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만·홍콩·신장위구르 문제나 미·중 갈등을 바라보는 견해들에도 그 밑바탕에는 중국 사회의 성격에 대한 관점 차이가 있습니다.
과연 중국은
서방 나라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사회주의 사회일까요? 오늘날 중국 사회의 토대를 놓은 1949년 혁명과 마오쩌둥 체제의 진정한 성격은 무엇일까요?
📃 추천 글
신중국 초기 국가와 노동계급의 관계에 관한 한 연구
이정구, 《중국지식네트워크》 17호
아시나요? 1925~27년 중국에서 노동자 혁명이 일어난 사실을
세이디 로빈슨, 〈노동자 연대〉 153호
중국공산당 100년: 마오쩌둥주의 제대로 보기
김영익, 《마르크스21》 40호
중국과 제국주의
이정구, 《마르크스21》 39호
📖 추천 책
《천안문으로 가는 길: 20세기 현대 중국사의 불꽃》
찰리 호어 지음, 책갈피
《마르크스주의와 국가자본주의론: 마르크스의 자본주의 분석을 소련·중국·북한에도 적용할 수 있을까?》
톰 오링컨 지음, 책갈피
📺 ‘노동자연대TV’ 채널 구독과 알림 설정 부탁드려요~!

https://wspaper.org/s/y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