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토론회]
이재명 정부 100일:
내란 세력 청산과 개혁, 되고 있나?
- 일시: 9월 10일(수) 오후 7시 30분
- 장소: [서울] 마포출판문화진흥센터 PLATFORM P 2층 다목적실 (홍대입구역 4번, 7번 출구 도보 5분)
- 발제: 김문성 (<노동자 연대> 기자, 《최근 한국 현대사 - 해방부터 문재인 정부까지 역사유물론으로 보기》 공저자)
※ 전문 통역사의 영어 동시통역 제공
- 참가비: 4000원 (학생, 난민 3000원)
이재명 정부가 들어선 지 석 달이 돼 갑니다. 그런데 벌써 실망의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쿠데타 세력 일소는 지지부진합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야당 시절에는 반대했던 한미일 군사동맹 추진을 공언하고 있죠.
그 사이에 국힘은 강경 극우 장동혁을 당대표로 선출하며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있는데, 지지율도 조금씩 회복 중입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지난겨울부터 봄까지 정권 퇴진을 위해 싸워 온 사람들은 쿠데타 세력 청산과 개혁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요?
▷ 주최: 노동자연대 서울 서부 지역 모임들
▷ 문의: 010-2798-7438 / s-west@ws.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