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가 열리는 문화재 나무 - 교과서 개념잡는 20가지 문화재 이야기 아르볼 지식동화 5
정민지 지음, 김민승 그림 / 아르볼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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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열리는 문화재 나무 

 아르볼

글 정민지

그림 김민승

 

3학년이 아이가 좋아합니다.

많은 곳을 다녀보지 못해서 문화재에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한에 이책을 읽으면서 아이는 여행을 떠나는

기분이라고 표현을 하네요. 백제, 신라, 조선등 여러나라를 말이죠

백제 금동 대향로를 전에 부터 알고 있어서 인지 더 열심히 읽는듯한 느낌입니다.

엄마에게 문제를 내보겠다면 나서기도 합니다.

금동 미륵보살 반가사유상은 도서관에서 참고도서로 되어 있는 큰책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일본의 반가사유상과도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했습니다.

이책에서도 나와 있듯이 만들어진 나무가 적송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마 나온다니 빼도 박도 못하는 사실인데도

일본의 민족주의가 인정하지 않네요.

성덕대왕신종은 너무나도 유명한 에밀레종입니다.  아이를 쇳물에 넣었다는 아주 잔인하고도 잔인한 이야기이지만

어째되었든 소리가 아름다우니 모든것이 유야 무야 하고 넘어가는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아이는 전에 갔을때 성덕대왕신종을 실제로 종을 울려보지 못한것이 아쉬웠다고 이야기 하네요

아이의 할어버지 댁이 청주입니다. 청주는 직지심체요절이 있는 흥덕사가 있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자주 가게 되었고요.

세계최초로 된 금속활자로 책을 펴낸곳이 우리 주변에 아주 가깝게 있다는 것이 아주 신기한듯합니다.

자주 가니 이제는 별로 볼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책을 읽고서는 다시 한번 가보자고 하네요.

겨울방학에는 청주에 가면 다시한번 꼭 들려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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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막이 넓어지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15
김은희 글, 손진주 옮김 / 참돌어린이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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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막이 넓어지면 안 되나요?

 참돌 어린이

김은희 집음

손진주 그림

 

엄마 사막이 어디에 있어?

황사가 날라오는 것도 사막이 원인이 되어서야 중국의 사막이 점점 넒어지고

또 중국의 바람이 우리나라쪽으로 불어서 황사가 날라오고 있지. 그것 생각하고 읽어보면 좀 이해가 빨라질것 같기도 하다.

황사가 오면 황사비도 오고, 또 건축물들이 빨라 녹이 슬기도 하고, 식물들이 잎에 중금속 같은 것이 앉기도 하고

사람들에게는 물을 더럽히기도 하고, 밖에 다니지도못하게 하지. 왜 자꾸 사막이 생기는데 또 왜 넓어지는지는

이책을 보면 알거야

이렇게 시작해서 책을 읽게 되네요.

평소에 나름 아끼고 산다고 재활용 물건이나. 아나바다, 벼룩시작에 자주 참여하다보니

아이도 자연스럽게 같이 활동하고 있었어요. 전기불이 켜져 있으면 크고 빨래는 몰아서 한번에

쓰다 남은 노트는 뒷부분을 찢어서 재활용하고, 이면지도 재활용하고 버리기 전에 한번더 생각하고

우리집에 노력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노력하고 있다는 것에 마음이 뿌뜻해집니다.

그래도 안되는 것이 있다면 여기서도 나오듯이 바로 물입니다.

먹을만큼 따르지 않고 꼭  많이 따라서 나머지는 버리고 설것이 물은 틀어놓고 하고,

샤워할때 물 틀어 놓고 하고 30분이상 샤워하고,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안되네요.

하다못해 엄마인 저도 설것이를 물 틀어 놓고 하니 아이들에게 잔소리 할 면이 안서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환경난민이라는 말을 처음 알았습니다.

몇년전에 강원도 쪽에 물이 부족하여 난리가 났었던 적이 기억이 납니다.

우리나라도 물부족 국가라는 것을 깊이 생각하고 다시한번 아이와 같이 의기투합하여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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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2012.12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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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 우등생 논술 특집 대통령 선거 5년을 책임집니다. 

 천재교육

 

-엄마 사진 좀 찍게 책좀 줘

-엄마 좀만 기다려봐 이건만 보고

이 대화만 벌써 4번째 입니다. 그래도 안주길래 어쩔수 없이 빼섰네요.

으이구 간만에 사눈것이 효과가 좋은 것지 안 좋은 것지 알기도 좀에 푹빠져어요.  급기야

-엄마 나 표지모텔에 사진찍어서 보내도 돼?  하고 물어봅니다.

다음주에 기말고사가 시작되는데도 아이는 아랑곳 하지 않고 그저 우등생 논술에만 집중하고있습니다.

-엄마 표지모델 되면 나 연예인 되는거야?

-엄마 표지모델은 사진 어디서 찍어 엄마가 찍어서 표지모델 되는거야?

어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표지모델에 대해서 한참을 설명한후 아이는 나 꼭 신청해줘로 마무리 합니다.

따로 신문이나 뉴스를 보지 않으니 이달의 알짜뉴스에 관심이 많이 가나봅니다.

불산가스누출로 주민피해 극심의 뉴스를 보고나서는 이제서야 알았다며 빨리 복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쉽게 되기는 힘들것 같다고 햇더니 너무나 속상해 합니다.

아이랑 같이 (이제만나러갑니다)라는 프로를 자주 봅니다. 북한관련 프로인데 그래서일까요.

똑똑 노크 귀순 군대를 깨우다에 관심을 보입니다.

얼마 힘이 들었으면 넘어왔을까하고 안타까운 마음을 보입니다.  그렇지만 군대의 경계태세가 아쉽다는 말도 하네요.

작은 아이는 요리관련 만화에 관심을 쏟으네요. 평소에도 요리사가 되고 싶다는 아이는

토요식당에 겨자 소수에 찍어 먹는 꼬마 김밥을 유심히 봅니다.

그러면서 자기 조그마한 수첩에 메모를 합니다. 재료 김, 밥, 시금치등 겨자장재료 연겨자, 간장,설탕등을 말이죠.

그러고는 만화를 열심히 본더니

-엄마 칼로 써는거 별로 없는 데 나 해보면 안되요

하고 물어봅니다. 그런데 재료중에 연겨자가 없다고 했더니 그럼 나중에 사서 해보면 안되냐고 다시 묻습니다.

그때는 한번 해보라고 허락을 하니 엄청 좋아합니다.

큰아이는 트리갭의 샘물을 먼저 읽어보고 싶다고 합네요.  즉 사달라는 거죠.

평소에 책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열심히 보는 편은 아닌것 같아요. 편식처럼 편독을 하는 편이거든요.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에 집중을 하니 집에 트리갭의 샘물이 있는 것도 모르고 있는거 있죠

좀 화가 났지만 여기 있다고 하니  좀 민망한 표정을 지으네요.

일단은 책을 읽고서 거북샘과 함께하는 애프터스쿨 독서클럽을 다시 읽어 봐야 겠다고 하네요.

책의 내용이 맘에 들었나 봅니다.

우리나라 전래 동요 젋어지는 샘물과 비슷한 내용이기도 한것 같으면서 다른 이야기인듯 하네요.

 

엄마 맘에는 기말고사가 코앞이라 나중에 읽으라고 하고 싶은걸 꾹 참았어요.

나중에 잃어 버리고 안 읽으면 그마져도 안 읽을까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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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깨감 스토리텔링 서술형수학 6-1 - 2014년용 즐깨감 서술형수학 시리즈
박현정 외 지음,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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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즐깨감 스토리텔링 서술형수학 

 와이즈만북스

박현정 서지원 송정화 지음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요즘은 영어도 스토리 텔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고 거기다 수학까지 가세를 하네요.

아이는 어디서 들어봤다면 스토리 텔링이 어쩌구 저쩌구합네요

영어 스토리 텔링 수업을 직접 들었는데도 말이죠.

의외로 스토리가 있는 것에 여자이들이 강합니다.

책을 보여주어도 사회나 과학같은 정보를제공하는 딱딱 끊어지는 단락으로 이어지는 책이 아니라

스토리가 있는 책을 보여주는 것이 더 효과를 누릴수 있습니다.

특히 저희집 아이들은 도서관에 가고 문학쪽 코너에만 있어서 속이 좀 상했거든요.

엄마 입장에서 편독을 시키지 않았다고 생각햇는데 아이들이 커가면서 성향은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즐깨감이 좋은 것이야 엄마들 사이에게 다 아는 이야기이고 이책은 스토리가 잇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여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장에서 딱딱한 수학책에서 벗어서 재미있는 만화와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이 되니

아이의 눈에 쏙쏙 들어가나 봅니다.

뱃속에서 나온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어느새 6학년이 될려고 합니다.

수학은 풀면 풀수록 어렵기도 하지만 어느새 한문제 한문제 풀고 답이 맞으면 속이 시원해 진다는 아이입니다.

part1 넓게 보자 교과서 대표유형, part2실전에 강하다 교과서 유형문제, part3깊게 보자 창의 서술형 문제로 나누어져 있고요

목차는 분수의 나눗셈, 소수의 나눗셈, 각기둥과 각뿔, 여러기지 입체도형,

원주율과 원의 넓이, 비율 그래프, 비례식, 연비와 비례배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아직 6학년이 아니니 풀기 힘들기도 할것 같은데

그래도 캐릭터도 귀엽고 유형연습이라는 것을 잘 읽어보면 어떤 내용인지 알것 같디도 하면 차근차근 풀어 나갑니다.

모르는것에 머리 싸매지 말고 아는 것 부터 풀라는 것에

아이는 천군만마를 얻은듯 앗싸하면 얼른 책을 다음쪽으로 넘겨 버립니다.

아무래도 힘이 들긴 들었나 봅니다.

차근 차근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는 것 부터 재미있게 풀는 것도 요령이라고했더니 좋아합니다.

 

즐비와 깨비와 감비가 이끌어주는데로 차근히 따라가다보면 수학이 재미있어지길 바랍니다.

기말고사가 얼마 안 남는데도 즐깨감을 푸는걸 보면 재미가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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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눈의 한국혼 헐버트
김동진 지음 / 참좋은친구 / 201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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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눈의 한국혼 헐버트

참좋은친구

김동진 지음

 

책표지를 보면은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황제의 밀사 라는 말이 가슴 깊숙히 와 닿네요.

전에 텔레비젼 프로그램에서 헐버트에 관련된 책을 설명하는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크게 기억이 나질 않지만 우리나라 한글에 큰 획을 그으신 분이라고 했던것 같아요. 마침표와

띄어쓰기를 제시한분이 바로 헐버트라고 하더군요.  이 작으마한 사실로 헐버트에 관련된 책을

찾아보았는데 이제서야 만났네요. 보면 볼수로 정말 뼛속까지 한국인이구나 라는 느낌이 강렬한게

다가옵네요. 독립운동가로, 선교사로, 교육자, 한글학자, 역사학자, 언론인으로써의 생을 한번

너무나 잘 나타낸 책이네요.

 

1886년 7월 육영공원의 교사가 되려고 한국에 발을 들였다. 여기부터 고종과 인연은 시작된다.

수업시간에도 고종이 참관하기도 했단다. 을미사변이후에는 외국인이라는 이점을 노려 고종이

잠자는 침전에서 불침번을 설정도로 헐버트를 믿었던것 같다. 헤이그 특사를 받기도 했다. 또다른

특사는 바로 내탕금에 대한 것이다. 고종이 중국덕화은행에 맡긴 금액을 고종도 모르게 일본이

찾아간 사실을 알고 헐버트는 자기가 죽기전까지 그 돈을 찾으려고 안간힘을 썼다.

 

 헐버트가 한국학생들의 교육수준은 자기사 생각했던 것과 다른게 낮았다고 한다 교사양성을

위해서 가르치는 학생들도 거의 기초적인 교육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다고 한다.

한글에 대해서는 사나흘만에 글을 익히고 일주일만에 읽을수 있는 음성언어로서 아주 특별한

글을 가졌지만 천대시하는 것에 못마땅해 했다. 조선에 온지 3년만에 지리, 천체, 각국의 정부형태,

풍습등을 한글로 쓴 사민필지를 발표했다. 일본이 판매 금지시키기 전까지 최고의 한글교과서였다.

헐버트는 (한국평론)에 '한글은 대중 의사소통의 매체로서 영어보다 우수하다'라고 국제적으로 소개

한적도 있다.

 

미국사람에도 불구하고 헐버트는 미국에게 한국이 위험할때 도와주기로 한 조미수호통상조약 정신을

위배했다며 '지금이라도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한국에 교육투자를 강화해야 한다' 라고 호소했다.

헐버트의 한국인의 교육의 필요성을 일갈한 말이다. 또 루즈벨트 대통령은  조미수호통상조약에 의거

미국의 도우을 호소한 고종황제의 요청을 거절한, 정식을 조약을 맺은 친구의 나라 한국을 배신한 사람이다'

라고 일침을 놓기도 했다.

 

회고록을 보면 (은둔의 나라)저자인 그리피스에 대해서 조선에 와보지 않고 일본사람의 말만  듣고 쓴

책은 진정한 조선과 조선사람의 모습을 담을수 없다'고 기록한다. 조선의 대변인이라고 해서 전혀

손색없는 행동이었다. 또 헐버트는(하퍼스)에 세계적인 조선의 발명품을 기술한 내용도 있다.  이동식

금속활자, 거북선, 현수교, 폭탄, 소리글자 한글이다.

 

헐버트의 한은 아직도 남아있다. 한국의 통일과 고종의 내탕금을 찾아오라는 소명을 받들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직도 내탕금에 대한 서류는 고문서실에 먼지와 함께 있고, 통일에 대한 노력을 쉽사리 전진하지 못하고 있다.

헐버트의 한 만이 있겠냐만 어찌보면 우리나라와 뼈와 피가 통하는 민족도 아닌 외국인이 우리나라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사실만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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