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집 만들던 50대 캣맘, 떨어진 벽돌에 맞아 사망(종합)
http://v.media.daum.net/v/2015100821435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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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5-10-09 07: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요.
착한 사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해꼬지라니요....

아무개 2015-10-09 09:04   좋아요 0 | URL
많은 캣맘들이 폭력에 노출되어 있어요.
사람들. 눈을 피해 새벽에
밥주러 다니거든요.
저도 집주변에 냥이들밥줄땐 늘 눈치가. 보여요.ㅡ‥ㅡ

보슬비 2015-10-10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기사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예요.
 

푸른바다에
비만고등어
골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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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_Hebuterne 2015-10-06 0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앜!!! 너무 이뻐요 이뻐요!! 저 윤기가 자르르 도는 등 라인 좀 보라지요!! 전 언뜻 보고 `칼리야 넌 언제 거기까지 갔느냐`라고 혼잣말을 했더랬습니다. (칼리는 지금 제 옆에서 꾸륵대고 있어요) 너무너무 이쁘네요! 아, 옆으로 눕혀서 배 한 번 만져봤으면....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칼리는 자기 배 만지는 걸 싫어해요.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답이 나오긴 합니다만 그래도..

덧-엊그제 친구와 이야기하다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이렇게 뱃살이 많을 걸 미리 알았더라면 고등어로 태어날걸 그랬어.` 그 말에 `나는 그럼 흑등고래로 태어나서 누가 널 공격하면 지켜줄게`라고 말했더랬습니다.

아무개 2015-10-07 08:01   좋아요 0 | URL
연희는 궁디팡팡을 제외한 어떠한 쓰다듬도 싫어해요. 배라도 만졌다가는 난리도 그런 난리가 ㅜ..ㅜ
복순이, 다정이, 곤지는 어딜 만져도 바로 골골송이 나옵니다만,
끌어 안거나 하는건 절대로 허락하지 않구요.
몽실이는 안는것 만지는것 다 오케이.
아이들마다 다들 성격이 너무 다르죠? ㅎㅎㅎ

흑등고래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친구분도 쟌님도 왜이렇게 사랑스러운겁니까요*^^*

그나저나 우리 셜록의 터럭은 아직도 자라는 중인가요????

보슬비 2015-10-10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도 글도 냥이도 모두 잘 어울려요.
딱 궁디팡팡해주고 싶은 포즈네요. ㅎㅎ

아무개 2015-10-12 09:07   좋아요 0 | URL
냥이도 없으신 분이
전문 용어를 ㅎㅎㅎ
궁디 팡팡~~
 

추석음식 장만 끝 o(^-^)o

모두들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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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15-09-25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애쓰셨어요, 아무개님~ 가운데 있는거 햄인가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를요~~*^^*

아무개 2015-09-25 13:15   좋아요 0 | URL
냥이용 캔이에요. ㅎㅎ

단발머리 님댁의 추석은 어떤가요?
가족들 엄청 모이고 여자들은 끊임없이 음식 차리고 남자들은 계속 술마시는
그런 추석은 아닐듯.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기를요^^

단발머리 2015-09-25 13:21   좋아요 0 | URL
냥이용 캔이군요. ㅎㅎㅎ 아무개님, 마음씀씀이가.... 너무 이뻐요.

우리 추석이라고야 한다면.... 다른 사람들한테 말하지 마세요. 저, 심히 부러워해서요.
집안 기독교라 제사 없고요, 아버님 막내시고, 손님도 없어서.
우리 먹을 것만 준비하는데 어머님이 거의 다 해 놓으시고, 친구인 동서랑 전만 부치옵니다.
두세시간 일하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차리고, 먹고, 차리고, 먹고.
내일 아침에 가서 저녁까지 먹고 올 거예요. 집이 가까우니, 차로 20분... 잠은 집에서 자구요.
주일날은 교회갔다 시댁가서 밥 먹고, 치우고, 먹고, 치우고...

전, 별로 안 힘든 며느리...
그저께 어머니랑 장도 봐놔서, 오늘은 딩가딩가 놉니다. ㅎㅎㅎ 알라딘에서....

아무개님도 일 많이 안 하고, 맛난 거는 많이 먹고,
먹은 것은 영양으로만 가고, 살은 안 찌시기를... 해피추석^^

후애(厚愛) 2015-09-25 1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냥이들이 무척 좋아하겠어요~
즐겁고 행복한 추석 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아무개 2015-09-25 15:22   좋아요 0 | URL
후애님두 해피 추석이요^^
 

[뉴스펀딩] 서민적 글쓰기
http://m.newsfund.media.daum.net/episode/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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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소박한 나만의 생업 만들기 - 인생을 도둑맞지 않고 사는 법
이토 히로시 지음, 지비원 옮김 / 메멘토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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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적이지 못한 사람들에게 필요한것이 생업이라 하는데, 내가 보기엔 꽤 전투적이고 적극적이지 않으면 저자가 말하는 생업을 하기는 쉽지 않을듯 하다. 아니면 아직 내가 생업을 받아들일 만한 마음 가짐이 아닌것일수도...아이디어는 좋으나 세인간과 다섯고양이의 가장에게는 지금으론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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