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바다에
비만고등어
골골골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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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_Hebuterne 2015-10-06 0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앜!!! 너무 이뻐요 이뻐요!! 저 윤기가 자르르 도는 등 라인 좀 보라지요!! 전 언뜻 보고 `칼리야 넌 언제 거기까지 갔느냐`라고 혼잣말을 했더랬습니다. (칼리는 지금 제 옆에서 꾸륵대고 있어요) 너무너무 이쁘네요! 아, 옆으로 눕혀서 배 한 번 만져봤으면....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칼리는 자기 배 만지는 걸 싫어해요. 역지사지로 생각하면 답이 나오긴 합니다만 그래도..

덧-엊그제 친구와 이야기하다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이렇게 뱃살이 많을 걸 미리 알았더라면 고등어로 태어날걸 그랬어.` 그 말에 `나는 그럼 흑등고래로 태어나서 누가 널 공격하면 지켜줄게`라고 말했더랬습니다.

아무개 2015-10-07 08:01   좋아요 0 | URL
연희는 궁디팡팡을 제외한 어떠한 쓰다듬도 싫어해요. 배라도 만졌다가는 난리도 그런 난리가 ㅜ..ㅜ
복순이, 다정이, 곤지는 어딜 만져도 바로 골골송이 나옵니다만,
끌어 안거나 하는건 절대로 허락하지 않구요.
몽실이는 안는것 만지는것 다 오케이.
아이들마다 다들 성격이 너무 다르죠? ㅎㅎㅎ

흑등고래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친구분도 쟌님도 왜이렇게 사랑스러운겁니까요*^^*

그나저나 우리 셜록의 터럭은 아직도 자라는 중인가요????

보슬비 2015-10-10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도 글도 냥이도 모두 잘 어울려요.
딱 궁디팡팡해주고 싶은 포즈네요. ㅎㅎ

아무개 2015-10-12 09:07   좋아요 0 | URL
냥이도 없으신 분이
전문 용어를 ㅎㅎㅎ
궁디 팡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