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가라지 세일 두 번째
김솔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사실 문학의 안과 밖이 어디 있는 건 아니지만, 그는 문학의 바깥에서 문학을 바라보므로 가치 있다. 내가 읽은 몇 편의 그의 단편에서 그런 에너지를 느꼈다. 나도 그러했지만 문학 안쪽보다 오히려 그 바깥쪽이 소설이 그리는 인간의 삶이 아닌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