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로운 밤, 우린 춤을 추네 - 정진영 소설집
정진영 지음 / 무블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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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은 시간적으로 거리를 둔 현실을 다룰 때가 많다. 닥터로의 《다니엘서》도 대략 20여 년의 간격이 있다. 한편 일본소설 《공정의 파수꾼》,《하늘을 나는 타이어》처럼 아주 가까운 현실을 끌고오기도 한다. 정진영의 소설들이 그러한데 한국소설의 지형도에서 매우 낯설지만 반가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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