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실패를 먹고 자란다 - 비전공자의 소설 쓰기 경험들 시리즈 4
정진영 지음 / 파이퍼프레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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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전공이나 직업은 어떤 면에서는 무사안일하다. 경험의 깊이를 알 수 없으나 인간과 사회를 이야기하고 현실을 뛰어넘어 종횡무진한다. 프란츠 카프카 같은 작가들처럼 학교나 문학상의 제도가 아니라도 현실에서 스스로 성장할 수 있다. 그럼에도 문학도 정치인지라 입시를 견뎌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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