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주거복지 해외에 길을 묻다

주거복지 해외에 길을 묻다 ㅣ 한국주거복지포럼 총서 2
봉인식 / CIR(씨아이알) / 2020년 12월

영화 일로일로의 주배경은 아파트인데 싱가포르 공공주택이 자연 궁금해졌다. 내가 경험한 서울의 아파트는 주거보다 재산세와 관리비의 대상에 지나지 않았다. 그렇게 오랜 시간과 많은 비용을 들일 만한 가치가 있을까? 부동산 거품에서 멀어지며, 집을 소유하기보다 이용하는 쪽으로 발길을 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