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식 독서법
김솔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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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이러한 풍의 책을 르네상스적이다, 코즈모폴리턴적이다고 했을 것이다. 전 세계를 연결하는 네트워크에 힘입어 마치 메이지 시대의 나가사키에 서 있는 것처럼 유럽의 몇 마당을 걸어볼 것이다. 그러나 거기가 유럽이든 어디든 인간의 세상이고 그 본질은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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