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집
최치원 지음, 이상현 옮김 / 한국고전번역원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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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집 번역본과 계원필경집 번역본이 있는지 몰랐다. 고대인의 문집을 오늘에서 보면 생각의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 유학파인 그가 돌아온 신라는 여전히 보수적인 지금의 사회와 얼마나 다를까? 개혁파인 그가, 지금으로 치면 용난 하버드 출신인 그가 6두품으로서 적응치 못했던 그 봉건적인 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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