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에 흔들리다
김미자 지음 / 낮은산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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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그림책이 좋아서 읽다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게 된다.

어른이 그림책에 흔들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자신 안에 숨어 있는 아이가 나와 반기기도 하고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던 경험을 그림책을 통해 하기도 한다.

글쓴이는 구두장이 요정을 읽고 구두장이처럼
'한가지 기술을 갖고 돈을 벌며 누구에게라도 선물을 베푼다.'는 마음으로 살고 싶다고 한다.
글을 쓰는 것, 그림을 그리는 것도 그런 마음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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