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립 대안 태봉고 이야기 - 공교육을 살리는 희망 징검돌 공립 대안 태봉고 이야기 1
여태전 지음 / 여름언덕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이 세상 온 우주 모든 것이

한 사람의 내 것은 없다

하나님도 내 거라고 하지 않으신다.

이 세상 모든 것은 모두의 것이다

아기 종달새의  것도 되고 아기 까마귀의 것도 되고

다람쥐의 것도 되고 한 마리 메뚜기의 것도 된다.

밭 한 뙈기 돌멩이 하나라도

그건 내 것이 아니라 온 세상 모두의 것이다.

 -권정생 '밭 한 뙈기'

 

행복한 학교의 가능성을 보여준 선생님의 이야기는 감동이 가득하다.

사랑과 배움의 공동체 교육을 새로 설립한 공립 대안학교 태봉고를 통해 보여주신 선생님의 열정과 사랑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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