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누구라도 문구점 ㅣ 알이알이 창작그림책 7
이해인 글, 강화경 그림 / 현북스 / 2014년 4월
평점 :
“새것만 좋아하지 않고 자기가 사용하는 물건들에 정들어야 해요”
정든 물건을 소중히 여기고
사람들을 만나 선물을 하는 곳
상상속의 문구점 주인이 되어
원하는 물건과 기쁨과 희망과 사랑도 담아가도록 합니다.
음악이 흘러요
아름다운 시가 걸려 있고요
향기로운 들꽃이 있고
손님들이 편지를 쓸수 있는 책상이 있는 곳
이야기하기 좋은 벗과 이웃이 되는 곳
물건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꼭 알려주고 싶은 주인이랍니다.
누구라도 코너를 만들고 싶군요
누구라도 와서 만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