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권정생 상상의힘 아동문고 7
송언 지음, 홍기한 그림 / 상상의힘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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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권정현이 이름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우연히 권정생이 되었다.

우리반 권정생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모습 그대로 그렸다고 한다.

송언 선생님의 다른 동화에서 느껴지는 활기는 떨어지지만 유쾌하다.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와 만나는 아이들 이야기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권정생 선생님의 동화를 만나고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이 펼쳐졌다면

더 의미있는 이야기가 되지 않았을까

 

권정생 표 뚝볶이

"우리에게 '뚝뽂이'란 신기한 낱말을 가르쳐준 권정생 어린이에게 뜨겁게 박수 한번 쳐주세여, 오늘부터 떡볶이만 먹지 말고 '권정생 표 뚝볶이'더 먹어보세요 . 맛있을 것 같지 않아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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