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선생님과 함께 일기를 쓰고 나누는 자리가 있으면
아이들이 학교에, 교실에 마음 붙이고 좀 더 즐거울 텐데
아이는 일기를 쓰지 않고
선생님은 이제 일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아쉽지만 아이에게 억지로 하기 싫어 놓아 두기로 한다.
아이에게 배우고
아이의 말에 귀기울이는 선생님이 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