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창비아동문고 219
유은실 지음, 권사우 그림 / 창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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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이처럼 '나의 ooo선생님'이라고 말할 선생님이 안 계시다는 건 슬픈 일이란 걸 느낀다

나의 ooo 선생님 대신 '나의 비읍이에게'하고 편지를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비읍아

이 책에서 너를 만나고 참 반가웠다. 내가 비읍이만했을 때는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보았다. 무섭고 외로울 때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기도했구나. 교회에 갈 수 없을 때는 그 자리에서 눈을 감고 기도했던 나. 지금은 그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나는 왜 린드그렌 선생님을 만나지 못했을까? 만나지 못한게 아니라 만났는데도 비읍이 너처럼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지 못했겠지.

 린드그렌 선생님이 아니드라도 우리가 만나는 누군가에게 감동하고 그 감동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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