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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ㅣ 클래식 보물창고 5
윤동주 지음, 신형건 엮음 / 보물창고 / 2011년 4월
평점 :
팔복( - (마태복음5장 3- 12)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영원히 슬플 것이요.
윤동주 시인의 시를 엮은 시집이다. 이미 윤동주 시집이 많이 있는데도 저저인 신형건은 다시 엮었다. 그 뜻을 생각한다, 아무 말이 없이 다시 읽으며 윤동주를 생각한다,
시인은 내내 슬픈 사내였구나, 슬픈 사내는 슬프게 죽었지만 우리에게 이 슬픈 마음을 남겼구나
슬픔도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을 생각하게 하는구나. 그가 그립다. 아름답게
어릴 때의 이름은 태양을 가리키는 우리말 '해'에 빛날 환을 써서 해환이었다고 한다.
해환이를 부르고 싶다,
1917년 12월 30일 태어난 해환이
1945년 2월 16일 일본 유학중 형무소에서 죽은 해환이
그 어여쁜 이름 해환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