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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봐주어 너무도 미안한 그 아름다움
서진영 지음 / 시드페이퍼 / 2010년 12월
평점 :
품절
저자의 발품과 손품이 느껴지는 책
장인들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새겨 듣고 고개 숙이는 글
장인들의 작품을 보며 감탄하고 아름다움을 새기는 글
그 아름다움을 새기며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마음
그 마음으로 아름다운 삶으로 다가가는 글쓴이의 삶이 엿보인다.
의, 식, 주, 멋으로 나눈 차례는 좋은데
옹기와 사기 나주반은 식이 아니라 식에 필요한 도구이니 분류로는 적당하지 않은 듯.
그리고 마지막 목차 '멋'은 여기 나온 모든 장인들과 작품에 해당하지 않을까
목차도 참 중요한 멋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