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깨달음, 한 사람의 마음이 한 공간과 그 주위를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다.
자주 절에 가고 싶은 마음을 눌러 앉혔는데 또 그 마음이 일어난다. 그 일어남조차 제대로 챙겨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