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글은 음악처럼 흐르며 간다.
아르헨티나로, 이탈리아로, 독일로 날아갈 수 있는 그의 글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설 수 있는 여유가 물씬하다.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설수 있는 자유로운 음악의 힘, 그것을 누릴 수 있는 것은 축복이지만 그 축복은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진통제 때문에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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