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미술관 - 영혼의 여백을 따듯이 채워주는 그림치유 에세이
김홍기 지음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9년 1월
평점 :
품절



(이순구- 웃는 얼굴 2008) 


웃으세요, 합니다.

이런 웃음을 본지도, 한지도 오래된 사람들아 보라고  



가족사진 다시 찍고 싶어집니다. . 우리 가족 이렇게  



(김소연. 집으로, 2008)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어린 시절 그 집입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무엇이 부족한 것일까요. 세월의 두께일까요, 

(임성희. 미스 진, 2008) 

이런 돼지 꿈 꾸며 어떨까요. 꿈 대신 그림으로 행복하길  


( 카를 슈피츠베크, 가난한 시인. 1839)

 다락방에서 행복하게 시를 쓰는 행복한 시인이랍니다. 이 시인을 보고 힘을 냅니다.



구이진 , 손, 2007)  

우리 뒤에서 우리를 보호하는 누군가의 손이 있다면 늘 든든하겠지요. 우리도 이제 누군가의 손이 되어주어야 합니다.


(이소윤, 장면 6- 위로., 2007 ) 

분홍색 원피스 입은 아이가 사탕을 건네는 것이랍니다. 그 아이  마음을 우리가 느낀다면 어떨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