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월 2일이다. ㅡ길을 찾는 책 도덕경ㅡ나는 어떤 길을 찾고 싶어서 이 책을 찾아 멀리까지 왔을꼬.이 책의 부제목은 '무엇이 우리를 삶의 주인으로 살게 하는가'이다.삶의 주인이라는 느낌을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고 하니 그들이 이 책을 읽고 삶의 주인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까?모르겠다. 그래도 살고자 이 책을 읽는다. 위안을 얻고자 나는 자꾸 79장으로 돌아온다. 무엇이 최선의 길인가? 하늘의 길은 누구도 편애하지 않고, 늘 친절함과 함께 한다. 하늘과 땅은 자애롭지 않다. 그렇기에 우리는 더욱더 서로에게 친절할 필요가 있다. 그것만이 유일한 길이다.(188p)작가 켄 리우는 길을 찾고자 도덕경을 읽고 번역하며 서로에게 친절할 필요가 있음을 말하고 있다. 말이 제대로 전달되는 것은 어렵지만 그걸 살아내는 이들이 있어서 세상은 그런대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