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 나온 분들의 삶은 '파란만장'이란 말로도 드러날 수 없는 것들이지 않았까.
드러날 수 없었던, 드러낼 수 없었던 말들을 듣고 이야기로 써 내려간 작가.
그리고 오늘 나는 '여자로서' 여자전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