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재 선생님의 시를 책으로 엮었다.
하나하면 하나 있는 것은 하고 물으면 겸이가 집을 둘러보며 찾아낸다. 냉장고, 거울, 자전거
둘하면 둘 있는 것은 무엇인고 하면 열심히 찾는다. 의자 두 개, 그리고 손 두 개,
애들과 하나 둘 셋 세면서 찾기 놀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