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도 불평하고 남에게도 불평하고 잘난 척하던 나는
내 기분이 좋을 때는 들어주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내 성질대로 하던 나는 참 한심한 인간이었구나 하는 걸 느낀다.
저자는 말한다. 불평하지 않고 잘난 척하지 않고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하라고. 그것만으로도 좋은 어른의 시작이 될 수 있다니 명심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