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사계절에 만나는 장면과 생명을 그리고 있다.인간에 의해 망가져가는 자연과 생멍을 안타까워하며 이제 그들을 함께 돌보아야 한다고 간곡하게 말하고 간절하게 그리고 있다.세상이 엉망이라고 비난하고 절망하는 대신에 우리 주변의 생명을 소중하게 돌보는 마음과 실천이 세상에 희망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