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 - 뇌가 사랑 없는 행위를 인식할 때 우리에게 생기는 일들
게랄트 휘터 지음, 이지윤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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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존엄을 되찾고 지키는 사람은 앞으로 헤매지 않을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자진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일관성을 이루도록 인도하는 자기만의 내적 나침반이 있다. 이것은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나이가 몇인지, 인생에서 얼마나 자주 길을 잃었는지 혹은 얼마나 심하게 길을 벗어낳는지는 상관없다. 그저 지금부터라도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겠노라고 마음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 순간 나는 이미 그 길에 서 있으며,
전환은 이미 시작되었다. ㅡ 148p

저자는 우리 사회가 병든 것을 진단하고 다르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전환할 수 있고 그것이 우리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활기있게 사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것은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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