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존엄을 되찾고 지키는 사람은 앞으로 헤매지 않을 것이다. 이런 사람에게는 자진의 생각과 감정과 행동이 일관성을 이루도록 인도하는 자기만의 내적 나침반이 있다. 이것은 건강을 지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나이가 몇인지, 인생에서 얼마나 자주 길을 잃었는지 혹은 얼마나 심하게 길을 벗어낳는지는 상관없다. 그저 지금부터라도 자기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겠노라고 마음 먹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 순간 나는 이미 그 길에 서 있으며, 전환은 이미 시작되었다. ㅡ 148p저자는 우리 사회가 병든 것을 진단하고 다르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전환할 수 있고 그것이 우리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활기있게 사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그것은 사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