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살리는 말들 - 너무너무 힘들 때 듣고 싶은 그 한마디
이서원 지음 / 예문아카이브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적절함이 올바름을 이긴다.

올바른 말만 한다고 달라지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을 여러번 느끼고도 고쳐지지 않나보다.
아들이 내 말을 들을 필요가 없다고 귀를 닫는걸 보고 슬픔이 앞서지만 나를 다시 돌아본다.
적절하지 않았구나.
그 적절함을 고민하지 않고 말하면 상대에게 벽이 되거나,
상대방을 벽으로 만든다.

나를 살리는 말뿐 아니라 상대도 함께 살리는 말을 하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