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아이의 엄마인 시인,토끼같은 아이들이 개성적이고 독립적인 삶을 살기 바란다고 쓴다.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있는 글들은 시인의 개성이 묻어나지만아이의 목소리를 듣는 글보다 시인의 목소리가 더 많아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