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무를 만질 수 있을까
김숨 지음 / 문학동네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무가 아름다운 오월이다.
나무를 바라보고만 있어도 눈이 시원하고 마음도 순해진다.
그런데 소설은 왜이리 답답하고 답답할까?
답답함을 통해 존재의 내면을 살피라는 말을 하고 싶었다면 아쉽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